본문 바로가기

해외/China

[중국여행/상하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 전망대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반응형


위에서 내려다보는 상하이는 어떤 모습일까?

상하이의 아름다운 야경에 반해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상하이에는 유명한 전망대가 3개가 있다.

동방명주, 진마오빌딩,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3곳 다 가고 싶지만 시간과 돈이 허락하지 않는지라 1곳을 선택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

고민하다 결국 가장 높다는 상하이 국제금융센터를 선택하기로 했다.

국제금융센터는  101층, 492m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면서 전망대는 100층(472m)에 위치한다.

얼마전 완공된 세계 최고층 버즈 두바이(높이 828m)의 전망대 보다는 낮지만, 

두번째로 높은 대만의 타이베이101빌딩 보다 전망대 만큼은 더 높다.

그러나 전망대 입장 가격은 타이베이 101빌딩 보다 휠씬 비싸다는 ㅡ,ㅡ

 

 

 

주변이 공사중이라 먼거리를 돌아서 도착했다.

상하이 엑스포를 앞둬서 그런지 상하이는 곳곳에서 공사중이었다.

지금은 이곳이 상하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지만 근처에 더 높은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라 한다.

뭐든지 영원한 것은 없다.

상하이는 하루하루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100층 전망대 입장료 150위안.

94층 전망대는 100위안이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100층 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입장료와 함께 나누어준 종이에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물들과 국제금융센터의 높이를 비교해 놓았는데

이 건물은 사진에 찍힌거 처럼 병따개 모양이다.(가운데 건물) 

원래 둥그런 원형 모양으로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일장기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금의 형태로

변경시켰다고 한다.

그들의 반일 감정이 어느 정도 인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건물은 79-93층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파크하얏트 호텔이 들어서 있고

91-93층에는 식당과 바가 있다.

 

입장료: 100위안(94층), 150위안(100층까지)

입장시간: 08:00-23:00



 

 

 

 

 

 

 


 

  

엘리베이터 내부

엘레베이트가 멈춘곳은 96층.

435미터라고 표시됐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라 지루한지 모르고 빠르게 올라왔다.

 

 


 

  

100층에 위치한 전망대 내부.

사방이 유리로 장식되어 있는 내부 구조가 이채로웠다.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 중앙부는 밑이 훤히 내려다 보이게 만들어 놨는데 걸어다녀도 그리 무섭지는 않았다. 

 

 


 





 

전망대에서는 유명한 진마오빌딩과 동방명주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밑에서 볼 때는 진마오빌딩이 국제금융센터 보다 높게 보이던데 전망대에서 올라와서 보니 

바로 아래에 내려다 보였다.

밤 10시가 넘어가니 진마오빌딩과 동방명주의 불이 꺼졌다.

그래도 여전히 상해의 야경은 아름답게 반짝인다.

개인적인 느낌에 홍콩에 버금간다고 할까!

나날이 발전하는 상하이는 101층의 국제금융센터에 만족하지 않고 푸동지구에

632m 짜리 상하이센터 건립에 착수한 상태이다.

2014년 중반이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그 때 다시 방문해도 좋을꺼 같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