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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홍대맛집/연남동맛집] 레게치킨, 레게풍의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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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풍의 치킨집, 레게치킨

[홍대맛집/연남동맛집]

 

홍대입구역 3번 출구쪽은 홍대상권에서 개인적으로 다소 생소한 연남동지역이다.

공항철도가 생기고 홍대상권이 팽창하면서 주택가지역인 연남동에도

분위기있는 카페나 바가 하나둘씩 주택가에 파고들면서 홍대상권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 아닌가싶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홍대메인 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는동생의 소개를 받고 연남동에 있는 레게치킨을 지인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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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게치킨은 간판이 안보여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ㅠㅠ

다행히 레게머리를 한 사장님이 가게앞에서 어슬렁거리는 것을 보고

느낌상 이곳이 레게치킨이 아닐까하고 살펴보니 예상이 적중했다.

외관은 좋게 말하면 빈티지 스타일이고 안좋게 말하면 허름하다고 할 수 있다.

밤에 봐서 그런지 좀 칙칙하기도...

  

 

입구에 일 할 사람 찾는다는 그림을 정감있게 그려놨다.^^

알바도 레게머리를 해야하나? ^^

매장 외관부터 알바 구한다는 내용까지 개성이 느껴진다.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띈 것은 레게머리를 한 사람..

사장님과 닮은것 같다.^^

 

   

  ▲ 레게치킨  

매장은 넓지은 않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분위기이다.

남미는 안가봤지만 인테리어나 소품들로 인해 남미나 쿠바의 어느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유명한 치킨점이라고 해서 맛있는 치킨만 생각하고 왔는데 이렇게 분위기가 독특하고 괜찮을 줄 몰랐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다고 해서 입구쪽에 앉았다.

사람들이 있어 안쪽을 둘러보지 않았지만, 테이블이 4~5개 정도 될 것 같고, 노래방 분위기도 난다. 

자리가 많지 않으므로 단체로 10여명 이상 오기에는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라 사진을 찍으려면 iso를 많이 높여야 한다.

  

 

오픈 주방이다. 잘 정리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깔끔해 보이지는 않느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정감이 든다고 할까!!

 카메라를 들이대자 음식을 만들다가 살짝 피해주시는 사장님..^^

  

 

치킨을 시켰으니 시원한 맥주를 먹어줘야 할듯... 일반 생맥주가 없고 가격이 좀 있는 크롬바커필스만 판다.

크롬바커필스를 마시다가 나중에는 칭따오를 시켜서 마셨는데 분위기와 음악에 취해 마시다보니 비용이 올라간다. ㅠㅠ    

음악도 분위기에 맞춰 레게스타일의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야기를 나누느라 음악에 집중하지 않았지만,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다.

  

 

  ▲ 레게치킨

이곳의 주 메뉴인 레게치킨이 나왔다. 웨지감자와 어니언링 몇 조각도 치킨과 곁들어져 나온다. 가격 16,000원.

가격은 보통 치킨집과 비교해 무난한 수준이다.

치킨의 크기는 크지 않고 , 카레가루를 넣었는지 보통 치킨과는 차별화된 스파이시한 카레맛이 나고 짭짜름하면서 바삭하다. 

소스가 나와서 소스를 찍어먹어도 된다.

  

레게치킨은 레게 분위기의 독특한 컨셉으로 분위기 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것 같다.

치킨맛 하나로 유명해 진 것 같지는 않고, 이곳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치킨명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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