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 맛집: 한우람명품관, 1등급 한우가 저렴한 곳

 

1등급 한우가 저렴한 곳, 한우람명품관

[수원맛집]

 

갈비로 유명한 수원은 유명한 갈비집이 여러곳 있다. 가보정, 신라갈비, 삼부자갈비, 본갈비 등..

그러나 위에 언급한 곳은 가격이 어느 정도 있는 곳이고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 한우람 명품관이라고 해서 찾아봤다.

 

 

 

 

 

 

 

수원 동수원병원과 아주대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한우람명품관은 건물 3층에 있는데 건물전체가 고기집이다.

여기 고기집들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고기만 판매한다고 한다.

수원이 소고기로 유명한 이유를 다소 실감했다.^^

 

 

 

 

 

 

 ▲ 한우람명품관 [수원맛집]

 

 

 

 

 

 

 

 

3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벽면에 빼곡히 사인들과 사진들이 보인다.

 

 

 

 

 

 

 ▲ 한우람 명품관 [수원맛집]

 

 

 

 

 

 

 

저녁시간이 아직 안된시간이라 자리는 한가하다.

인기있는 맛집은 식사시간 전이나 후에 가야 음식도 빨리 나오고 줄도 안서기 때문에

보통 그런 시간때를 선호하게 된다.^^

 

 

 

 

 

 

 

 

 

 

 

 

 

한우, 한돈 1등급 정품, 정량을 제공한다고 붙여있다.

1등급 한우인데 가격이 저렴하다.

유통구조를 최소화하고 브랜드간 경쟁을 통해서 가격이 합리적으로 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소고기를 먹으러 왔지만 돼지고기도 있다. 생등심과 채끝을 주문했다.

  

점심정식도 있어 좀 더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기에 좋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

한우, 한돈 1등급 이상만 판매한다고 강조되어 있다.

 

 

 

 

 

 

 

 

 

소고기가 나오기 전에 한상가득 차려진 반찬들..

반찬의 종류도 많고 맛깔스럽다.

 

 

 

 

 

 

 

 

생등심이다. 가격은 180g에 2,2000원

마블링이 좋아서 맛있어 보인다.

 

 

 

 

 

 

 

채끝등심이다. 가격 180g 2만원

넓직하게 썰어져 나온 생등심에 비해 채끝은 길죽하게 썰어져 나왔다.

 

 

 

 

 

 

 

 

 

 

한우 1등급이상의 소고기라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이런 가격에 이렇게 푸짐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다니 만족스럽다.

  입맛에는 생등심 보다 채끝등심이 부드러워서 괜찮았다.

 

 

 

 

 

 

 

소고기를 먹었으니 마무리는 된장국으로...

냉이가 들어가서 고소하다.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와서 입가심했다.

 

 

가격대비 저렴하고 맛있는 한우 1등급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소고기 맛집이 많은 수원에서도 추천 할 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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