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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대맛집] 리화인와플, 수제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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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아이스크림,  리화인와플

[이대맛집]

 

요즘같이 더운날 팥빙수나 와플 같은 시원한 디저트의 유혹을 많이 받는다.

와플의 유혹으로 폭풍 검색으로 찾은 곳은  이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리화인와플'이다.

 

 

 

 

 

 

 

요즘 분위기와는 떨어진 심플한 외관이 오래된 곳 같기도 하다.

음식점도 좀 허술한 곳이 오래된 맛집이듯 왠지 모를 맛에 대한 기대를 해본다.

아이스크림에 향료, 색소, 첨가제를 넣지 않았다니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보인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으니 전에 안나왔던 이상한 것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건강에 조금은 민감해졌다.ㅠㅠ

 

 

 

 

 

 

  

 

사장님이 동경, 이태리 해외에 연수도 다녀오신것 같다.

아이스크림은 포장도 가능하다.

 

 

 

 

 

 

 

리화인와플 내부로 들어가니 아담한 사이즈이다.

사장님 혼자 일하고 계셨는데 사진을 찍으니 구청에서 나왔나고 묻는다.

요즘은 가게 활성화 방법으로 구청에서 직원이 나와 사진도 찍어서 홍보도 해주는듯하다. 

취미로 찍는다고 했다.

 

 

 

 

 

 

 @ 메모지 [수제아이스크림/이대맛집]

 

 

이곳의 인테리어는 벽을 가득채운 메모지와 포스트잇..

벽도 모자라 천장까지 붙여져있다.

그림도 그려져있고.... 손님들이 전부 작성한 거라면 애정돋는 가게인듯..^^ 

테이블은 일반 분식집처럼 많지는 않지만, 줄서서 먹는 곳은 아니라 자리잡기는 어렵지 않다.

 

 

 

 

 

 

  @ 소품 [이대맛집]

 

 

 

 

 

 

 @ 아이스크림 담는 용기

 

 

 

 

 

 

 

매일 아침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고 한다.

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고 10여가지가 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이 독특하다.

 

 

 

 

 

 

 

메뉴판이다. 아이스크림과 와플이 주메뉴..

와플은 2종류만 있는데 공주 와플은 여자분들이 먹어야 할 것 같아 벨기움 와플을 주문했다.

아이스크림 2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녹차와 요거트를 골랐다.

공주 와플은 아이스크림 3가지를 고를 수 있다.

 

 

 

 

 

 

 

진열되어 있는 아이스크림들.. 

베스킨 라빈스 같은 체인점 같은 곳에 비해 대부분 단색이라 화려한(?) 느낌은 없지만 색감은 진하다.

재료가 천연이라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것이 강점이다. 

 

 

 

 

 

 

  @ 수제아이스크림

 

 

 

 

 


 

벨지움 와플이 나왔다.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와플을 좋아하는데 과일이 없는것이 다소 아쉽다.

그러나 아이스크림 양은 많은 편이다.

아이스크림 2개+와플+생크림 2개

 

 

 

 

 

 

 

 

와플을 잘라 먹어보니 부드럽고 고소하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진하면서 녹차의 약한 씁쓰름한 맛까지 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무난하다.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던데 가격대비 딱히 괜찮은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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