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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Vietnam

[베트남] 무이네, 어촌마을과 샌드둔에서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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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버스로 5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진 어촌마을 무이네는 베트남의 도시이름 이라기보다는

 왠지 한국의 민박집 이름 같이 친근한 이름이다.

관광지로 한창 개발 중 이라 새로 지어진 리조트가 눈에 많이 띄었다.

베트남에서 일종의 모래언덕인 샌드둔이 있을 꺼라고 생각을 못해서 독특하게 다가왔던 곳으로

“까이뭄”이라는 커다란 바구니 같은 것을 타고 파도에 뒤집힐 듯 하면서도 안 뒤집히면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도 이채로웠다. 

아직까지 베트남의 다른 여행지에 비해 덜 알려져서 단체여행객이 붐비지 않고

개인 여행자들이 대부분인 곳이라 물가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한가로운 곳이다.

베트남 여행시 시간되시면 꼭 가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버스가 멈춘 무이네 리조트 뒤편으로 가니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가가 나왔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물 흐르듯이 흐르는 찌는 듯한 더위로 잠시 사진만 찍고

다시 리조트 휴게실로 돌아왔다.

무이네는 몇 일 동안 아무 생각없이 푹 쉬고 싶은 곳이다.

동남아의 태국 남부나 필리핀의 유명한 해변처럼 에메랄드빛은 아니였지만

한적하고 깨끗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곳이다.

 

 

 




 

- 무이네 리조트 -


무이네 리조트는 여행사인 신카페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이다.

신카페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이곳에서 멈추어서 잠깐이나마 인연을(?) 맺은 곳이다.

호치민으로 출발하는 버스가 저녁 늦게 있어, 무이네 리조트내의 레스토랑에서 투어에

같이 참여했던 여행자들과 여행이야기를 하면서 밤늦게 까지 보낸 던 곳으로 좋은 분들과의

짧은 인연으로 무이네는 더욱더 좋은 느낌으로 남는다.

  


잠깐 여행사인 신카페에 대해서 말하자면(신카페라고 하면 처음 듣는 사람은 베트남에 있는

카페의 이름인줄 안다.^^) 베트남 곳곳에 있는 대형 여행사로 오픈버스, 레스토랑, 카페, 숙소등을

 운영하고 시티투어나 주변 관광지의 투어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왠지 여행하기에 불편 할 꺼 같은 느낌의 베트남도 신카페만 찾으면 편안하게

베트남 여행을 할 수 있다. 

 

 

 

 

 

- 샌드둔 -


 

동남아에 대해서 생각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겠지만 그 중에 떠오르는 단어가 ‘덥고 습하다’ 이다.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동남아에 일종의 작은 사막과도 같은 샌드둔이 있으리라곤

 생각해 보지 않았다.

호치민에서 출발한 버스가 무이네로 접근하자 드넓은 바다와 함께 눈에 들어 온 것은 샌드둔이다.

동남아에 이런 곳이 존재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하찮은 인간으로써 세상의 오묘한 이치에 다시 한 번 감탄을 하게 된다.^^

     

어촌마을에서 점점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무이네.

무조건 도착하고 보니 어떻게 여행할지 감이 안 온다.

대중교통은 거의 없는 듯 하고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너무 넓은 지역이라 불가능 할꺼 같고

오토바이를 빌려서 이동하자니 오토바이를 운전해 본 경험이 전혀 없다.

찾아보니 다행이 나처럼 고민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투어가 있었다.

세계곳곳에서 온 여행자들과 투어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향한 곳은 샌드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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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투어에 동했했던 베트남계의 미국군인은 벌써 저만치 앞으로 가벼렸다.

군인이라 그런지 남들보다 빠르다.

모래언덕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어떨까?

이런저런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의 발동은 여행을 하면 할수록 더 끌리게 만드는 매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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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둔에 가면 현지 아이들이 관광객을 귀찮게 쫓아다니는데

사진에 보이는 모래썰매 이용하라고 쫓아다니는 것이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아이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이용하거나

아니면 이용하지 않은 대신에 약간의 돈을 주기도 한다.

나는 궁핏해 보였는지 안 쫓아다녔다는.^^

이 사진을 보고 혹자 왈 "저 아이 아직도 저거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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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현지인이 몰려와 모래썰매를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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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싱빌리지 -

 


피싱빌리지는 해질 무렵 늦게 도착해서 잠시 있다가 떠난 곳이다.

너무 짧게 머물러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관광지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삶이 꿈틀거리는 진솔한 모습이 있는거 같아 떠날때는 아쉬워서

뒤를 돌아보게 된다.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어촌마을의 정겨운 삶의 모습을 시간을 두고 보고 싶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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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네 여행팁


짧게 갔다와서 아쉬운 곳이었는데 호치민에서 버스로 5시간 정도 걸리는 이동시간도

있고 하니 최소 1박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 가는법
호치민에서 출발시:

호치민 데탐거리의 신카페(http://www.thesinhtourist.vn/)에서 버스 티켓 구입.

(버스는 신카페 사무실 앞에서 출발한다)

호치민에서 출발한 버스는 무이네의 무이네 리조트 앞에서 정차한다.

무이네 리조트는 신카페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로 무이네 리조트 카운트는 신카페

사무실 겸용으로 사용한다.

도착하시면 카운트에 다음 목적지 버스를 미리 예약해야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 무이네 여행은 어떻게?

무이네에서 가볼 만 한 곳은 white sanddunes, redcanyon, fishing village 등이 있는데

대중 교통이 불편하므로 오토바이를 렌트하거나 투어를 이용해야 한다.

투어는 무이네 리조트에서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위에서 말한 3곳을 방문한다.

출발은 3:00 PM 도착은 6:00 PM이다.

개인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가이드가 설명도 없고 인솔만 해주는 정도였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짧아서 이동하다가 시간 다 지나갔다.

마지막 코스인 fishing village에 도달 했을 때는 어두워 져서 아쉬웠다.

무이네는 하루 이상 여유를 가지고 이곳저곳 둘러볼 만한 곳이다.

무이네의 어촌 모습과 해변 그리고 모래언덕(샌드둔)이 볼 만 하다.


◎ 숙소

신카페의 오픈버스를 이용하다면 무이네 리조트에서 버스가 정차하는데 그곳으로 잡아도 되고
주위에 리조트나 숙소가
많이 있으니 알아보고 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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