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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가볼만한곳/서울근교 당일여행/경기도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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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가볼만한곳/서울근교 당일여행/경기도 수목원]

 

4-5년 만에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그 전에 왔을 때 보다 더 울창해진 숲을 기대하며,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물향기수목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로 했다.

 

 

 

 

 

 

  

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물향기수목원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발걸음이 처음 마주친 곳은 덩쿨로 이루어진 터널..

햇빛을 피해 의자에 앉아 호젓하게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던 곳..

 

 

 

 

 

 

 

꽃의 향기에 취해 날아든 나비가

날개를 펼치며 화려한 날개를 뽐내고 있다.

 

 

 

 

 

 

 

물향기수목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

길 양옆으로 쭉쭉뻗은 나무사이의 흙길로 걷는 느낌이 상쾌하다.

도시의 찌든때로 허약해진 기가 다시 활력을 찾는 느낌이다.

자연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 주는듯...

 

 

 

 

 

 

 강아지풀,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가볼만한곳/서울근교 당일여행/경기도 수목원]

 

 

 

 

 


 

 

숲속에 만들어진 길이 묘한 신비감을 준다.

길을 따라 들어가면 왠지 나무들이 눈을 뜨고 움직일 것 같은...

판타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끝자락에는 그 화려함을 불태운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기에 가을이 빨리 왔으면 바랬지만...

짧은 가을이기에 지금은 가을을 영원히 붙잡고 싶다.

 

 

 

 

 

 

  억새,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가볼만한곳/서울근교 당일여행/경기도 수목원]

 

 

 

 

 

 

 

푸르름의 기운은 뇌와 허파로 들어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잠시 시간을 내면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다들 바쁘게 사는지...  

 

 

 

 

 

 

 

 

 

 

이름 모르는 꽃들이 길 옆으로 화사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화려한 꽃들은 눈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다.^^

 

 

 

 

 

 

 

소풍나온 아이들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배우는듯...

 

다소 관리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지만,

물향기수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길은

나약해진 삶에 활력소를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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