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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China

[중국여행] 중국 길냥이들의 한가로운 오후 - 태항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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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냥이들의 한가로운 오후

[중국여행/태항산/고양이]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워지는 태항산 여행 중에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에 들어갔다.

몇 마리의 길냥이도 배가고픈지 식당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동냥을 구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식당으로부터 먹이를 제공받았다.

이 곳 식당으로부터 먹이를 종종 제공받는듯,

먹이를 먹은 후에 그들만의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하얀색의 길냥이...

흰색이라 그런지 꼬질꼬질해 보인다.

 

‘몸이 토실한데 다이어트 해야지... 그렇게 많이 먹음 어떻하라고..^^’

 

 

 

 

 

 

 

밥을 먹고 나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고양이.

‘저의 유연한 허리 보셨나요? 이 정도면 체조선수해도 되겠죠.^^’

 

 

 

 

 

 

 

 

 

한국의 토종 고양이와 너무나 닮은 고양이.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모습도

고스란히 한국 토종 고양이를 닮았다.^^

 

 

 

 

 

 

 

 

 

 

스트레칭(?)을 끝내고 요염한 포즈로 앉아있는 고양이..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야 저처럼 요염해저요.^^’

 

 

 

 

 

 

 

 

고양이 가족처럼 보이는데, 이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인듯 하다.

‘애들아~~ 배부르니 졸리기도 하고, 날씨도 흐려 비가 올 것 같으니

오늘의 베이스캠프는 여기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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