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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선유도공원 소소한 풍경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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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소소한 풍경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서울의 젖줄 한강에는 여러개의 섬들이 흩어져 있다.

얼핏 기억나는 곳으로 여의도, 뚝섬, 노들섬 등이 있다.

양화대교 중간에 이르면 입구를 발견할 수 있는 선유도공원도

서울의 섬 중 하나로 예전에는 섬이 아니고 산봉우리였는데

채석장, 장수장을 거치면서 공원으로 재탄성되었다고 한다.

 

서울시민의 나들이장소이면서 데이트장소로도 좋은 선유도공원의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봤다.

 

 

 

 

 

 

같은 회사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출사나온 분의 카메라를 향하여 나도모르게 셔터를 눌러버렸다.

생각해 보니 사진을 찍은 이유는

카메라 때문일까? 손이 이뻐서 일까?

둘 다 인듯..^^

 

 

 

 

 

 

 

선유도공원은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 할 수 있고,

밤에는 야경도 아름다워..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무심코 지나가던 풍경도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나뭇가지 사이로 새 한 마리가 쉬고있었다.

 

 

 

 

 

 

 

디지털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시대이지만,

아날로그는 디지털과는 다른 감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선유도공원 담쟁이

 

 

 

 

 

 

선유도공원

 

 

 

 

 

 

 

꽃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물안에 무언가 있는듯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열심히 쳐다보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했던

호기심 많았던 어린시절이 떠올려진다.

 

 

 

 

 

 

 

여름이면 가장 많이 사진기에 담기는 꽃이

연꽃이 아닌가 싶다.

여름에 피는 다른 이쁜 꽃들도 많겠지만

나에게 연꽃은 여름의 꽃이다.^^

 

 

 

 

 

 

 

녹색의 공간에서 여유있게 독서 하는 것.

항상 선망하면서도 왜이리 찌들어사는지...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ㅠㅠ

 

 

 

 

 

 

선유도공원의 잠자리

 

 

 

 

 

 

 

자작나무 옆으로 환하게 핀 개망초는

사진을 찍어달라는듯 아우성거리는듯 하다.^^

 

 

 

 

 

 

 

연락이 끊겼다가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친구...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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