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2011. 10.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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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하늘을 선사해준 다낭의 새벽

[다낭/베트남여행]


중부 베트남에 위치하며 베트남 제 3의 도시 다낭.

아름다운 해변가를 품고 있기에 낯선 여행자가 꼭 보고 싶었던 것은
이곳의 일출이었다.

일출이 아름다울 것 같은 곳은 전날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습관적으로 눈이 떠지는 것은 무엇일까?

몸의 피곤보다는 여행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자 하는 열망이 더
강하기 때문인 것 같다.

전날 밤 무섭게 솟아지는 비와 수시로 내리치는 번개로 숙소주변 일대가 정전이 정도로 혹독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다음날 맞이한 새벽은 좀 더 특별한
하늘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수평선으로 낮게 드리운 구름들과 불이 난듯 유난히 붉게 타오른 하늘은

이국땅에서 아름다운 한편의 그림을 선물해 주었다.

소중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 것도 낯선 여행자의 몫.

여행 후 컴퓨터 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꺼내보며
당시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곱씹어 본다.

짧은 시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여행을 사랑한다.


- 다낭,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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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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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황홀하다는 표현이 잘어울리는 모습같습니다.

    잘보고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10.03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장의 사진이 전해주는 감동이로군요..
    덕분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2011.10.03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저.. 감탄하면서 구경할 뿐이네요.
    좋은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03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우!~
    반영이 환상적입니다.. ^^

    2011.10.03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6. 음..황홀한 하늘이로군요~!
    포스팅도 참 황홀할만큼 편하게 하시고...^^
    그러보니 사진에서 멕시코의 향기가 쏟아져 흐릅니다...
    킁~킁...음...아무리 맡아도 멕시코의 냄새 맞군요~우헤헤^^

    2011.10.03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11.10.03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새벽 하늘 풍경이 예술이네요...와우~!!
    이런 풍경을 보면 정말 쓰러질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편안한 날 되시구요...^^

    2011.10.03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9.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1.10.03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헐. 이게 큐빅스님께서 찍으신 사진인가요?

    정말 엄청나네요..

    너무 멋있고.. 너무 예쁘고.. 환상적입니다 말그대로..^^

    2011.10.03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 정말 황홀한 풍경입니다.
    나무에 불 붙을까 걱정입니다.
    사진 보니 또나고 싶어지는군요^^

    2011.10.03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12. 환상적인 일출 장면을 사진에 담으셨네요.

    2011.10.03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우!~
    완전 천상의 풍경인듯 합니다..
    정말 아름다우내요~

    2011.10.04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큐빅스님 하드에는 보물들이 가득하네요^^
    잔잔한 물에 반영된 붉은 새벽의 기운에 눈이 절로 떠집니다.

    2011.10.04 0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2012.01.06 01:2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2012.01.06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짚신도 짝이 있다

    2012.01.07 03:1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2012.04.20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얼마?

    2012.05.09 03:5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어떻게 지내십니까?

    2012.05.11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21. Sweet write-up.

    2012.11.05 18:4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