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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인천 구송도 카페] 각종 화초와 화분으로 꾸며진 카페 '산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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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화초와 화분으로 꾸며진 카페 '산타페'

[인천 구송도 카페]


송도유원지에서 지인들과 골목길을 걸어가던 중
어둠속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곳이 보인다.

외관이 담쟁이와 화분으로 장식되어 있는 곳이다.
산타페라는 이름의 카페다.

현대 자동차 산타페와 이름과 같아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름이다.
since 1998 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10년 넘은 카페인가 보다!!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위해서 들어갔다.





 

산타페, 송도유원지, 인천



 




 

내부는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식물원의 온실에 온듯 화분과 화초들이 가득하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공기도 신선하게 느껴진다.

화분과 화초가 가득한 공간은 바닥빼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멀리 인천대교의 야경이 보이고 송도유원지가 내려다 보여 전망도 좋다.






 

 

구석구석 신경쓴 흔적들이 보인다.
책 한권 들고와 차분하게 앉아 독서를 즐기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
분위기는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기도 한다.






 

  산타페, 송도유원지, 인천

 

 

 

 




 

 

탁자를 병뚜껑으로 장식을 해놨다.






 

 

푸짐하게 나온 서비스 안주가 이곳의 인심을 말해 주는듯 하다.






 

 

산타페는 송도유원지의 골목에 숨어있어 찾기 쉽지 않는 곳이지만
각종 화분과 화초들로 신선함을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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