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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캐나다여행/로키]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하게 하는 밴프스프링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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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로키]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하게 하는 밴프스프링스 호텔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캐나다 로키의 관문 밴프타운.

예전에 비해 다소 복잡해졌지만 캐나다 로키의 웅장한 자연속에 둘러싸여

동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은 그대로 였다.

밴프타운에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없지만,
야경을 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설퍼산 기슭에 자연과 하나가 되어 숲에 박혀있는 듯한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밴프스프링스 호텔이다.

이곳의 명소 중 하나인 밴프스프링스 호텔은 1888년에 세워졌으니

무려 100년이 넘는 세월을 자랑하고 있다.


호텔 아래의 산책로에는 마릴린먼로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이 촬영되었다는
보우폭포가 흐르고 있고,

호텔에서 강 건너편 풍경을 바라보면 빙하가 흩고 지나간 자취가 느껴지는

U자형 계곡이 보이는데 그것 또한 장관이다.


오랜 세월동안 자연과 함께 해온 호텔.

많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의 추억을 제공해 주었을 것이다.

매번 올 때 마다 저곳에 하룻밤 묵어보고 싶다는 소망만을
남겨둔채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다.

그러나 그 소망은 언젠가 이곳에 다시 와야 한다는 기분좋은 의미를 부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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