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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Canada,USA

[캐나다 밴쿠버 여행] 황홀했던 잉글리쉬베이(English Bay)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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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잉글리쉬베이의 석양

[캐나다 밴쿠버 여행]

 

밴쿠버의 잉글리쉬베이(English Bay)는 스탠리파크와 함께 밴쿠버인에게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또한 잉글리쉬베이(English Bay)는 석양으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보전하는 법을 아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루 중 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인 황혼녘은 밴쿠버 잉글리쉬베이(English Bay)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1년 동안 있었던 곳이기에 이곳의 황혼녘은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잉글리쉬베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방법 중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스탠리파크부터 시작해서 UBC까지의 약 2시간 정도 천천히 해안도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왜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로 종종

뽑히는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과 해안가를 따라서 길게 이어진 공원,

그리고 평온하고 아름다운 바다, 그곳에서 여유를 느끼는 사람들...

이곳 밴쿠버의 자연과 환경이 너무나 부럽다.

 

 

 

 

 



 

선셋비치는 붙여진 이름 처럼 황혼녘이 아름다운 곳인데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고 있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다.

 

 

 

 

 




 

 

 

 

 

 

 

해변가 곳곳에 놓여진 통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잉글리쉬베이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낭만을 잊지말자.^^

아마도 밴쿠버에 대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멈추지 않는 시계바늘 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는

곳이기에 내가 가본 어느 해안가 보다 이곳을 사랑한다.


 

위치: ☞ 클릭 (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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