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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찍으려고 더운날 열심히 사막(?)을 뛰었다.-,-
이집트 기자의 파리밋까지 오는 동안 어쩌면 사기,바가지,호객꾼들 때문에 많이 지쳐있어서
이집트를 다시는 안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워낙 악명높은 그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 피라밋과 스핑크스를 보는 순간 그러한 시달렸던 순간들을 보상받을 수 있었던거 같다.
어쩌면 내 자신이 그런 시달리고 고생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여행 후에는 즐거운 이야기 거리다.
- 이집트, 기자, 피라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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