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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China

[중국/복건성] 중국의 장수마을 탑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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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하촌은 장씨가족들이 모여사는 장수마을이다.
약 천여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는 남정현의 탑하촌은

나이드신 분의 평균 연령이 약 88세 정도 되고 100살이 넘은 고령자가 4명이나 된다.
장수 마을의

비결은 맑은 공기와 고산식물 때문이라 한다.












이런 마을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면 자연스레 오래 살 수 있을 꺼 같다.












탑하촌의 골목에서 만난 나이드신 할머니.


골목을 걷다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띈다.










마을 분들의 안내에 의해 장수마을인 탑하촌의 최고령인 105살 되신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눈이 침침하긴 하지만 스스로 움직여 집안 생활을 할 만큼


아직도 정정하며 술과 담배를 안 하신다고 한다. 술, 담배 많이 하시는

분들은 새겨들어야 할듯^^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마을의 풍경 사진 


시냇물이 가로지르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에 정방형과 원형의 토루도 눈에 띈다.


파키스탄의 훈자마을이라는 장수마을이 있는데 외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관광객들에게 현지인들이 계산적이고 상업적이게 되면서 그들의 평균연령이

줄었다는 말을 들었다. "욕심없는 삶" 그렇게 되기가 현대사회에서 쉽지 않지만

욕심을 버리면 버릴수록 행복해 진다는 말은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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