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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공갈빵] 유명한 화덕만두 대신 공갈빵 '십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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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화덕만두 대신 공갈빵, 십리향

[인천 차이나타운 공갈빵]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주말이면 서울 근교의 인기있는 여행지인 차이나타운은

이곳만의 차별화된 모습에 이끌려 가끔씩 찾는 곳이다. 주말은 복잡하고 유명한 맛집들은 

1시간씩 대기줄이 있기도해서 주말 보다는 평일에 찾곤한다. 

차이나타운에서 생각나는 맛집들은 나열해보니 공화춘, 만다복, 원보, 십리향 정도..

그중에 길거리 맛집인 십리향을 찾았다. 

 

 

십리향은 화덕 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워낙 방송에 많이 소개된 유명한 곳이라 주말이면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있을텐데

평일이고 비가오는 날이라 다행히 한가하다. ^^

 

 

대한민국 최초 화덕만두 옹기병이라고 자랑스럽게 써져있다.  

 

 

화덕만두는 고기, 고구마, 단호박, 팥 4종류가 있는데 

고기와 고구마가 제일 잘 나가는 편이다. 

가격은 개당 2,000원

 

 

재밌는 표정의 조형물~

 

 

수제 월병도 판매한다.

 

 

@ 공갈빵 [인천 차이나타운 공갈빵] 

이곳 화덕만두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지만, 이번에는 공갈빵에 끌린다.  

1봉지에 오천원이고 3개가 들어있다. 

보기에는 커보이지만, 안은 텅비어있어 부스리면 양이 적어진다는 함정이 있다.ㅠㅠ

 

 

@ 공갈빵 [인천 차이나타운 공갈빵] 

딱딱한 공갈빵을 깨서 먹으니 딱딱하면서 끈쩍거린다. 누른지를 먹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달콤한 맛이다. 

3개가 들어있어 적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중독성이 있어 금세 없어져버렸다.ㅠㅠ

 

달콤한 누른지를 씹어먹는 것 같은 공갈빵! 

공갈빵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기에도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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