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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Nepal

[네팔여행/카투만두] 네팔 최고의 불교사원, 멍키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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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인장님이 카투만두 반나절 코스로 멍키템플과 덜발광장을 추천해 줘서 그냥 믿고

무작정 향했던 멍키템플입니다.

여행자 거리인 타멜에서 천천히 거리 구경하면서 걸으니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지도도 없었지만 지도 보면서 와도 이런 복잡한 거리에서 초행자가 걸어서 어디 가는 것은 쉽지 않더군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찾는게 가장 쉽고 빠른듯...

스와얌부나트라고도 하지만 멍키템플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아듣더군요.

멍키템플은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으로 불교 사원으로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처음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시내 서쪽 2km 지점의 볼록한 언덕 위에 흰 스투파(불탑)가 보이므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오랜 옛날 카트만두 분지가 커다란 호수였을 때 만쥬수리가 찾아와 호수의 물을 모두 흘려

보내고 이곳에 인간이 살 수 있도록 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수면위로

빛을 발했던 곳이 이 성지라고 합니다.

 

 



 
멍키템플이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기 전의 아랫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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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멍키템플이 있는 언덕까지 올라가는 도중에

원숭이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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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키템플까지는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있다.

천진낭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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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바라본 카투만두 시내 모습.

매연으로 인한 스모그인듯 서울 처럼 시내가 뿌옇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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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계단 중에 막판에 좀 더 가파르다.

이쁜 아이인데 계단 오르기가 힘든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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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키템플의 스투파(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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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투파의 아랫부분에는 마니차가 있었다.

경전이 들어있어서 마니차를 돌리는 것만으로 경전을 읽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 기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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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기념품은 공산품이 별로 없고 주로 수공예 품이다.

사진처럼 무섭게 생긴 탈들을 기념품 가게에서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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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가 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길래 찍어봤다.

혹시 살아있는 신으로 모시는 꾸마리가 아닐까 싶어서...

나중에 알았는데 꾸마리는 어린 소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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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야채를 팔고 있었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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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키템플에서 만났던 아이들입니다. 걷은 지저분하지만 마음만은 순수하고 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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