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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성균관대역 탕수육 맛집] 가성비 좋은 중식점,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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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중식점,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

[수원 성균관대역 탕수육 맛집] 


수원 성균관대역은 대학교 상권이라 음식점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 중에 가성비 좋은 중식점인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를 찾았다.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는 수원에만 여러개가 있는 프렌차이즈이다. 










보통 동네에 단골 중식점 하나씩은 있는데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가 그런곳이다.  

집에서 가까워 밥먹기가 귀찮을 때는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기도 하는 곳이다.^^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는 수원 성균관대역에서 나와 성균관대역 방향 먹자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도보 약 15분 정도 걸린다. 안쪽 끝자락에 있어 북적거리지 않고 한적한 곳이다.  





@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 [수원 성균관대역 탕수육 맛집] 


실내는 원탁 테이블과 네모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는데 깔끔하다. 

곳곳에 중국 술병으로 인테리어 되어있고 커다란 중국 도자기도 볼 수 있다. 


점심메뉴로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찹쌀탕수육, 고추잡채, 북경돈까스, 

라조장면을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식점에 가면 먹는 탕수육(소)와 짬뽕을 주문했다.






탕수육(소)이다. 가격은 9,900원으로 

2명이서 짬뽕이나 짜장면 한 그릇씩 먹고 탕수육 하나 시켜서 나눠 먹으면 적당한 양이다.

꿔바로우 형식의 탕수육이라 가위로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 탕수육 [수원 성균관대역 탕수육 맛집] 



특제소스를 사용하고 달콤한 과일향이 있는 탕수육으로 

겉은 찰지고 속은 육즙으로 부드럽다. 파인애플과 양파가 상큼함을 더해준다. 

따로 찹쌀 탕수육도 메뉴가 있는데 식감이 찰지기 때문에 찹쌀 탕수육인줄 알았다.  

2명이서 나눠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가성비도 괜찮다. 






짬뽕이다. 가격 6,000원.

비주얼은 평범한 편이다. 천원을 추가하면 곱배기로 먹을 수 있다. 

양이 적은 편이라 곱배기는 패스~





@ 짬뽕 [수원 성균관대역 탕수육 맛집] 




한입 먹어보니 입안에서 뒤끝이 매운맛인데 얼큰하면서 중독성이 있다. 

양도 많고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면발이 조금 더 탱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있다.


포명천천 더 차이니즈는 학생들을 상대하는 상권이라 가성비도 좋고 

무난하게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북경돈까스를 취급하는데 어떤 맛인지 궁급해서 조만간 다시 찾아가봐야 할 것 같다.^^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로 101번길 54

전화: 031-291-2342

영업시간: 11: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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