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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빛, 컬러, 판타지 플라스틱 판타스틱 | 디뮤지엄, 서울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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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컬러, 판타지 플라스틱 판타스틱

[디뮤지엄, 서울 가볼만한곳]


예술작품은 이해는 잘 못하지만, 기회가 생길때마다 마다 접하려고 노력한다. 

점점 무감각해지는 창의성이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 감상으로 인해 활력소를 불어 넣어준다고 할까~


새로운 예술작품을 보기위해서 빛, 컬러, 판타지의 '플라스틱 판타스틱'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태원 디뮤지엄을 찾았다. 





@ 디뮤지엄 위치






디뮤지엄은 지하철 한강진역에서 걷기에 다소 먼 거리다. 

버스로는 6정거장만 가면 될 거리이나 걷는것이 좋아 추운날씨지만 천천히 걸어갔다. 

디뮤지엄은 한남더힐 아파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를 가로질러 가려고 하니 

경비원이 입구에서 들어가지 못하게 잡는다.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다. 


플라스틱 판타스틱

2017. 9. 14 - 2018. 3, 14





@ 플라스틱 판타스틱 [서울 가볼만한곳]



전시회 입구를 들어가는 계단부터 빛으로 장식해서 화려하다. 






플라스틱과 빛을 이용한 작품들이 보이고...






엿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 플라스틱 판타스틱 [서울 가볼만한곳]






나비들이 나트륨이 부족하나 보다.

 꽃 보다 소금.^^ 






빛, 컬러, 플라스틱으로 무언가 표현한다.






창문을 통해서 엿보는 듯한 느낌이 좋았던 작품.






사진을 옆으로 기울인 것이 아니라 

의자가 벽에 붙여있다. 





@ 플라스틱 판타스틱 [서울 가볼만한곳]






조명을 잘 이용하면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 





@ 등 



화려한 등으로 인해 계단을 빨리 올라가지 못하게 만든다. 





@ 플라스틱 판타스틱 [서울 가볼만한곳]






전자티켓에 사용된 사진이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의자와 테이블을 

플라스틱으로 투명하게 만들어 빛으로 강조했다. 






회오리 바람에 수많은 의자들이 날라가는 느낌이다.






푸른색의 빛으로 꾸며놓은 마지막 예술작품.



어떤 의도의 작품인지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시각적, 감각적인 예술작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새로운 것을 보면 행복물질인 도파민이 몸에서 나온다고 하던데

빛, 컬러, 플라스틱을 이용한 새로운 작품들로 인해 도파민이 충분히 나온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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