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outh Africa2017. 8.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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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최대 쇼핑지역, 워터프론트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테이블마운틴에서 내려온 후 곧바로 달려간 곳은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

호텔에 짐을 풀어놓으니 몸이 노곤해지면서 나가기가 귀찮다. 

예전에는 여행에 대한 열정으로 숙소에 짐만 던져놓고 곧바로 나왔는데 

이제는 열정이 식은건가? ㅠㅠ 

차 운전 반향이 반대라 긴장한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그래도 해가 지기전에 케이프타운 최대 쇼핑지역이라는 워터프론트는 

같다와야 할 것 같아 호텔에서 1시간 정도 쉬다가 워터프론트로 향했다.





@ 워터프론트





@ 워터프론트 지도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숙소에서 렌트카로 10여분 정도... 

워터프론트 입구를 찾지못해 2~3번 주변을 빙빙돌았다. 

네비가 단순하고 작아서 복잡한 길은 불편하다. 물론 워스트드라이버지만.. ㅠㅠ


워터프론트에 도착하니 공영주차장이 2개가 있다. 렌트카를 주차하고 나오니 

흑인보다 백인들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 경찰들도 많이 있어서 치안은 안전한 편이다. 


워터프론트는 케이프타운 최대 쇼핑지역으로 위의 지도처럼 대형 쇼핑몰이 밀집해 있다.

쇼핑몰 뿐만아니라 수족관, 박물관, 대관람차, 야외 공연장, 레스토랑, 노천카페 등이 있어

케이프타운의 번화가이면서 여행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대표적인 2곳의 쇼핑몰을 들어갔는데 WaterShed는 외관이 인상적이다. 

입구 정면이 터져있고 간이건물 같은 자재를 사용해서 창고나 공장을 개조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안으로 들어가니 기념품점, 레스토랑, 악세사리, 예술작품샵 등의 

다양한 샵들도 있어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






계단의 한쪽면은 앉을 수 있어서 

쇼핑하다가 피곤하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 WaterShed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WaterShed는 독특한 구조의 쇼핑몰이라 

쇼핑을 즐기지 않아도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유럽식의 건물과 거리를 오가는 많은 백인들은 

여기가 아프리카인지 유럽인지 잠시 혼동되었다.^^






4개의 동상은 남아공 출신의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분들이라고 한다. 

넬슨 만델라를 제외하고 다른 3분의 이름은 모르겠다. ㅠㅠ






워터프론트는 테이블마운틴를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장소 중의 한곳이다. 

물론, 테이블마운틴에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가장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보는 테이블마운틴은 케이프타운의 수호신인양 우뚝 솟아있다.






여기가 정말 아프리카인가!!!

노천카페에 앉아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백인이다. 

케이프타운은 다른 도시에 비해 백인의 인구 비율이 높지만,

워터프론트는 케이프타운 중에서도 백인 인구 비율이 더 높은 것 같다.^^


마냥 평화로운 풍경이기도 하지만, 

백인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고 아프리카에서 기득권을 행사하는 

모습처럼 보여 씁쓰름하다고 할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액자안에 들어간 테이블마운틴과 풍경이 그림 같다. 

인증 사진을 많이 담는 곳이다.






짐바브웨나 세이셸의 레스토랑 가격이 워낙 세서 잘 먹지 못했는데

이곳 워터프론트에 있는 레스토랑은 분위기도 좋으면서 

스테이크나 씨푸드를 1만원 정도면 즐길 수 있다. 





@ 워터프론트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펭귄과 코끼리, 코뿔소 등 남아공에 사는 동물들 조형물도 볼 수 있다. 






 항구라 등대인줄 알았는데 시계탑이다.^^

장난감처럼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






 대형 체스도 있다. 

이 커다란 체스를 실제로 즐기는 사람도 있다.^^





@ 워터프론트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관광지인 만큼 길거리 연주자들을 마주치기도 한다. 

음악을 연주하며 율동하는 모습이 흥겨움을 더한다.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모습에 그냥 지나치기 미안하다고 할까~

길거리 연주자들을 위해서 잔돈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워터프론트






보행자 거리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꼬마기차가 다닌다. 






 워터프론트의 명물인 대관람차..

워터프론트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조망하기에 좋을 것 같다.  





워터프론트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VICTORIA WHARF는 대관람차 근처에 있다. 

쇼핑몰 안에는 대형 마트인 Pick n Pay가 입점해 있다. 

여기서 루이보스티를 선물용으로 대량구매했는데 

루이보스티는 남아공에서만 생산되는 차라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 


정말 유럽의 어딘가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던 워터프론트..

거리는 활기와 여유가 넘치고 유럽풍의 건물에 아프리카의 색깔이 더해져

케이프타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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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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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특한 조형물도 많고
    규모 또한 대단한 것 같아요..
    새로운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2017.08.28 08:0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