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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고양이이야기

몬테네그로 코토르 올드타운에서 만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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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코토르 올드타운에서 만난 고양이

 

몬테네그로의 중세도시 코토르의 올드타운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곳이다.

햇빛이 따가운 더운 날씨지만 건조한 날씨라 골목길의 그늘로 들어서면 선선해져서 걷기에는 괜찮았다.  

그곳에는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이었다.^^

 

몬테네그로 코토르 올드타운 골목길에서 만난 고양이들은 광합성을 즐기기도 하고,

때로는 버려진 음식물을 먹기도 했다. 버려진 음식물을 먹는 고양이를 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집에 남겨진 콩이가 잘 지내는지 생각나기도 한다.^^

소중함은 있을땐 잘 모르겠는데 떨어져봐야 느껴지는 것 같다. 이래서 여행이 좋다고 할까~

 

 

 

 

강렬한 눈빛이 나름 포스가 있는 고양이.^^

 

 

 

 

 

목 밑의 하얀털이 부드러워 보여 쓰다듬어 주고 싶다. 

 

 

 

 

 

때로는 낯선 이방인을 경제하기도 하고..

 

 

 

 

@ 몬테네그로 코토르 올드타운에서 만난 고양이

 

 

고양이들은 광합성을 즐긴다. 

 

 

 

 

 

버려진 음식물을 먹는것을 보니 사료라도 있었으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구석에 앉아있는 고양이가 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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