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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수양벚꽃에 취하다 |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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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원 수양벚꽃에 취하다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벚꽃명소]

 

남산으로 벚꽃구경을 가다가 문득생각난 현충원...  

남산으로 이동하는 동선이고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벚꽃이 개심사의 겹벚꽃과

현충원의 수양벚꽃이라 벚꽃시기에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곳이다. 

벚꽃시기에 여러번 가서 익숙한 곳이긴 하지만, 벚꽃시기가 되면 항상 생각나는 장소이다. 

 

 

@ 현충원 위치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벚꽃명소]

 

 

벚꽃 절정기가 약간 지난 것 같아 절정기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하면

어떻하나 이런 걱정도 했지만, 활짝 만개한 벚꽃이 기분좋게 반겨준다.

미세먼지가 있다가 하지만 날씨도 화창해서 산책하기 너무나 좋은 날씨였다.

 

 

@ 수양벚꽃

벚꽃시기에 현충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인 수양벚꽃..

수양버들처럼 늘어진 가지에 벚꽃이 피는데 

현충원을 제외하고 서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벚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혼이 잠든 곳인 만큼 시끌벅쩍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벚꽃 뿐만아니라 개나리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벚꽃도 만발하고 날씨도 좋아 늦가을과 함께 일년중 가장 산책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싶다.

 

 

@ 충무정

걷다보니 정자가 나온다. 충무정이다. 

주변으로 온통 벚꽃이 만발해서 쉬어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한가로운 현충원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 장소이다.

 

 

@ 벚꽃비

바림이 휙하고 스쳐가니 벚꽃비가 화려하기 내린다.

벚꽃시기에 현충원을 여러번 와봤지만 올해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본듯하다.

 

 

단청의 화사한 색감과도 잘 어울린다. 

 

 

정문이 가까워졌다. 

지금 나가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하는데 곧바로 나가기에는 뭔가 아쉬워

충성분수대 주변을 서성거려 본다.

 

 

@ 충성분수대

 

 

충성분수대 주변으로 가지를 늘어뜨린 수양벚꽃의 향연이

쉽게 떠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다.

 

 

@ 수양벚꽃

묘지라는 느낌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지만,

오랜동안 잘 가꾸어진 정원으로 인해 훌룡한 산책로를 제공해 주는 현충원...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색을 즐기기에 서울에서 이곳만한 곳도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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