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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인계동 맛집] 자연별곡 봄신메뉴 수원 인계점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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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봄신메뉴 수원 인계점에서 즐기기

[수원 인계동 맛집]

 

작년 겨울에 찾고 한식 뷔페인 자연별곡을 2번째 찾았다.

작년에는 홍대점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수원 인계점을 찾았다.

봄신메뉴가 나왔다고 하니 어떤지 궁금하다.  

 

계절밥상이랑 비교하기도 하지만, 자연별곡이 가격도 좀 더 저렴하면서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러워서 더 선호하게 된 곳이다. 단점은 요것저것 먹다보면 너무 많이 먹게 된다는 것..ㅠㅠ 

 

 

 

 

@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 위치 [수원 인계동 맛집]

 

 

 

 

 

수원시청역 8번 출구로 나와 몇 분 걸으면 CGV가 있는 건물에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이 입점해 있다. 

 

 

 

 

 

안에 들어가니 매장이 상당히 넓다. 

샐러드바와 가까운 곳에 자리가 있어 그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에 앉으니 봄신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우삼겸 봄된장, 냉이크림 함박떡갈비, 봄봄보쌈 바나나쿵떡과 딸기바나나 빙수까지...

 

 

 

 

@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 [수원 인계동 맛집]

 

 

 

샐러드바가 전통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세팅되어 있다. 

자연별곡은 한식뷔페라 많이 먹어도 비교적 속이 편안해서 좋다.

 

 

 

 

 

가장 먼저 가져온 것은 봄신메뉴인 '우삼겹 봄된장 전골'이다.

향긋하게 달래를 얹은 보글보글 우삼겹 봄된장 전골은

고소한 우삼겹과 향긋한 달래를 넣어 깊이기 있고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다.

더군다나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에도 편하다.

 

 

 

 

@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 [수원 인계동 맛집]

 

 

 순대와 떡갈비, 닭강정까지.... 좋아하는 메뉴가 줄줄이다. 

봄을 함지박에 넣어 더욱 향긋하고 부드러운 '냉이크림소스 함박떡갈비'는 

불고기 양념에 재운 떡갈비 위에 냉이, 치즈, 크림의 소스를 듬뿍 넣었고

 

바삭한 닭강정 위에 싱그러운 봄나물을 올리니 '내가 바로 봄이닭'

달래 닭강정은 유자향이 감도는 매콤새콤 닭강정에 봄달래와 세발나물을 토핑했다.

 

'봄나물 백순대'는 미네랄이 풍부한 '세발나물'과 채소, 병천순대를 들깨가루로 볶아낸 요리이다.

기존의 음식에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써서 음식을 먹으며 봄이 왔음이 느껴졌다.

향긋향과 쫀득쫀득한 식감이다.

 

 

 

 

 

노오란색이 개나리를 떠올리게 하는 개나리 콩밥은 

비옥한 땅에서 기른 '강황 황금쌀'과 슈퍼푸드 병아리콩을 넣은 영양밥으로

유채나물과 각종 야채를 담고 참기름을 넣어 슥슥 비벼서 먹으면 된다.

바지락탕과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 

 

 

 

 

@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 [수원 인계동 맛집]

 

 

 

모든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나서 평소보다 몇배는 먹은듯..

 

 

 

 

 

뷔페의 장점은 골고루 먹을 수 있고 디저트까지 해결되서 더욱 좋다. 

 

 

 

 

 

노란색이 눈에 띈 것은 봄모히토..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깻잎으로 입맛을 돋우는 계절음료도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한잔 마시니 입안이 봄처럼 싱그러워져 처음처럼 다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노랑노랑 봄내음 물씬나는 바나나 디저트도 있다. 

 

 

 

 

@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 [수원 인계동 맛집]

 

 

 

마지막은 과일로 팝빙수 등의 디저트로 깔끔하게 마무리..

 

 

 

 

 

이벤트도 있으니 잘 읽어보고 응모하면 행운이 기다릴수도..

 

눈과 입으로 봄향기 가득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던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

살랑살랑 고기바람이 불어온 자연별곡 수원 인계점과 함께한 모든 시간은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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