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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hilippines

[필리핀여행/보홀] 필리핀 보홀의 대표적인 명소, 초콜렛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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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행/보홀] 필리핀 보홀의 대표적인 명소, 초콜렛힐

초콜렛힐은 보홀의 중심 도시인 탁빌라란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로 이동하려면 보홀의 유명명소를 보는데 며칠이 걸린다는 말에

항구에서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택시를 대절해서 갔다.

농담 삼아 택시기사에게
“초콜렛힐에 가면 초콜렛 많이 먹을 수 있냐?”라고 물으니 피식 웃는다.

아마도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 종종 듣는 질문일 것이다.^^ 

융기지역인 초콜렛힐은 우리나라 경주의 왕릉이 생각나는 곳이다.

4-6월 건기 때가 되면 풀이 갈색으로 변해 초콜렛 처럼
보인다고 해서

초콜렛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해발 40-120m의 봉우리가 1,270여 개에
이른다.

한 전설에 의하면 아고라라는 거인이 약혼자가 있는 여인을 납치해 가던 중

죽게되자 여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흘린 눈물이 그만 봉우리로 변했다고 한다.

훗날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바다 밑에 있던 고대 산호초 퇴적물이

용기와 부식, 풍화작용을 거치면서 지금을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초콜렛힐 지역에 들어서자 길 양옆으로 키세스 초콜렛 모양을 한 천여개 이상의 언덕이 나타난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왕릉 같은 기이한 모습이다.

 

 

 

 

 

 

 

 

입구에서 택시로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과 기념품점이 있다.


 

 

 

 

 

 

 

꼭대기 전망대까지 214개의 계단이 있다.

원래 210개 였는데 4개을 추가해서 2월 14일의 발렌타인데이와
의미를 맞추었다고 한다. 

초콜렛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에 의미를 맞춘것이라니 재밌다!!^^
 

뭐든지 잘 포장하면 이야기 꺼리가 된다.


 

 

 

 

  

 

계단을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 작은 전망대가 있어 경치를 즐기면서 쉬어 갈 수 있다.

보통 30도가 넘는 무덥고 후덥지근한 날씨라 중간에 쉬어가는 것은 필수인듯^^


 

 

 

 

 

 

 

전망대에 오르니 수 많은 초콜렛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건기가 아니라 초콜렛 색깔이 나지 않아 살짝 아쉬웠다.

 

 

 

 


 

 

 

전망대 중앙에는 종이 있는데 "wishing-wel-belll"이라고 불리운다.

종 아래 우물이 있는데 이곳에 동전 던지고 소원을 빌고 종을 치라고
써져있다.

처음 찾는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소원을 이루어질지 장담할 수 없지만 연인이 같이 왔다면 재미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전망대에는 천여개가 넘은 초콜렛힐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광임에 틀림없다.

나중에 키세스 초콜렛을 보면 이곳이 생각날듯 하다.

내가 상상한 것 이상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앞에 서면

자신이 여행에 대한 운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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