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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2016 서울 빛초롱축제 현장 | 서울 야경, 서울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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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 빛초롱축제 현장

[서울 야경, 서울 가볼만한곳]

 

날씨가 쌀쌀해지며 밤이 길어진 요즘 길어진 밤을 화려하게 만드는 것이 서울 빛초롱축제가 아닌가싶다.

매년 이맘때면 청계천에서 진행되던 서울 등불축제와 혼동할 수도 있는데 서울 등불축제가

올해 부터는 서울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11월 20일까지 진행되니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 km 구간에 매일 오후 5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되는데

몸의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전부 보지못하고 청계광장에서 종각까지만 구경을 했다. 

 

 

 

 

 

2016 서울 빛초롱축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

수많은 LED가 춤을 추듯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며 일렁인다.  

서울 빛초롱축제의 시작점인 만큼 화려하게 꾸며놓았다.

 

 

 

 

@ 2016 서울 빛초롱축제 [서울 야경, 서울 가볼만한곳]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를 표현한 등불이다. 

2016 서울 빛초롱축제의 시작점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가장 많이 붐비기도 하고 

요즘 시국 때문에 모여든 사람으로 시끄럽기도 하다.

 

 

 

 

 

움막을 보니 몽골의 게르가 생각나게 만든다.

청계광장 부터 시간의 순서대로 전시되어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관련된 등불이다.

 

 

 

 

@ 백제 등불 [서울 야경, 서울 가볼만한곳]

 

 

 

조금 더 걸어가니 백제시대가 나온다.

백제는 일본의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배를 타고 가는 모습이 

일본에 문화를 전파하러 가는 모습 같기도 하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LED도 보인다.

 

 

 

 

@ 2016 서울 빛초롱축제 [서울 야경, 서울 가볼만한곳]

 

 

 

예전의 모습들을 등불로 해놔서 우리보다는

외국인들에게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되었을 것 같다.

 

 

 

 

 

열기구도 2016 빛초롱축제 현장을 알린다. 

 

 

 

 

 

피곤해서 끝까지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웠던 2016 서울 빛초롱축제...

이번주말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청계천에 갈 일이 있으면 잠시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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