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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대 수제버거 맛집]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아이엠어버거(I am A bu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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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아이엠어버거(I am A bugger)

[홍대 수제버거 맛집]

 

구석구석 유명한 맛집부터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은 맛집들이 가득한 홍대...

음식점을 미리 정하고 가지 않아도 갈 곳이 넘쳐나는 곳이다.

가장 믿음이 가는 맛집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에 나온 수제버거 아이엠어버거(I am A bugger)를 찾았다.

수요미식회에서도 극찬을 받은 곳이라고 한다.

 

 

 

 

[@ 아이엠어버거 위치 [홍대 수제버거 맛집]

 

 

 

 

@ 아이엠어버거 [홍대 수제버거 맛집]

 

 

아이엠어버거는 골목에 있어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지만, 자리는 거의 만석..

다행히 테이블 하나가 비어서 앉을 수 있었다. 11시 반에 오픈하고 저녁 9시에 닫는다.

저녁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지마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하니 여유있게 가는것을 권한다.

 

 

 

 

@ 아이엠어버거 [홍대 수제버거 맛집]

 

 

 

 

매장은 아담한 사이즈며 빈티지한 분위기라고 할까~ 

홍대는 색깔있는 카페나 음식점이 많아서 좋다.  

주방에서는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하고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사탕이 가득담겨있다. 한두개 먹어도 되는 건가?

가져다 먹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만..^^

 

 

 

 

@ 메뉴판 [홍대 수제버거 맛집]

 

 

메뉴판이다. 프렌치 프라이는 수제버거에 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따로 주문해야 한다.

수제버거에 사용되는 빵은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있다.

버거에 올라가는 빵을 매일 아침 매장에서 굽기 때문에 신선하다고 한다.

 

 

 

 

 

물컵 인줄 알았는데 주문한 음료를 담는 컵이다.

 

 

 

 

 

테이블에는 케찹과 머스타드가 준비되어 있다. 

취향에 맞게 수제버거에 넣어 먹으면 된다. 

 

 

 

 

 

음료를 마시며 수제버거를 기다리는 중..

 

 

 

 

@ 어니언 쉬림프 버거 [홍대 수제버거 맛집]

 

아이엠어버거에서 인기가 좋은 어니언 쉬림프 버거가 나왔다. 

어니언링, 통새우, 토마토, 양파 등이 들어간 수제버거이다. 

 

 

 

 

 

블랜번이 검은색이라 그런지 수제버거가 컬러플하다. 오징어먹물을 넣어 검다고 한다.

어니언 쉬림프 버거는 두꺼워서 한입에 먹기에 다소 불편한 편이지만, 통새우와 언니언링이 잘 조화되서 정말 맛있다.

통새우가 실하게 들어가 있고 새우맛이 강하고 구워진 새우는 불향이 난다.

다음에 다시 와도 어니언 쉬림프 버거를 먹을 것 같다.

 

 

 

 

 

케이준 프렌치 프라이는 바삭하니 중독성있는 맛이다.

프렌치 프라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계속 먹었다.^^

 

 

 

 

@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 [홍대 수제버거 맛집]

 

이것도 인기있는 메뉴인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 아이엠 어 버거와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다.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는 어니언 쉬림프버거에 비해 적당한 사이즈라 한입에 먹기에 괜찮다.

 

 

 

 

 

수제버거에 피클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 귀엽다.^^

번은 오리지널 번으로 선택했는데 깨가 많이 뿌려져있어 고소해 보인다.

 

 

 

 

 

 

반을 잘라서 먹어보니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상당히 느끼하다. 

어니언 쉬림프 버거를 너무 맛있게 먹은 후에 먹으서 그런지 맛이 떨어진다.ㅠㅠ

케찹을 뿌려 먹으니 그나마 덜 느끼하고 먹을만하다. 식감은 부드러운 편이다.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한 수제버거인 아이엠어버거..

분위기도 괜찮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오랜만에 맛 볼 수 있어 좋았다.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웨이팅이 불편하면 패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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