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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짐바브웨,보츠와나,잠비아

[짐바브웨 여행] 빅토리아 폭포를 품은 도시, 빅토리아 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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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를 품은 도시, 빅토리아 폴스

[짐바브웨 여행]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를 품은 도시 빅토리아 폴스는 빅토리아 폭포 때문에

번성해진 관광도시이다. 도시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아 마을 수준에 불과하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걸쳐있는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위해 짐바브웨는 빅토리아 폴스,

잠비아는 리빙스턴을 베이스캠프로 잡는다. 상대적으로 빅토리아 폴스는 빅토리아 폭포와 가까워

시내에서 도보로 약 15-20분이면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리빙스턴은 시내에서

빅토리아 폭포까지11km 정도 떨어져있어 걷기에는 부담스럽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숙박시설은 리빙스턴이 빅토리아 폴스에 비해 다양하고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흑인에 대한 편견이 있어 처음에는 다소 경계를 했지만, 낯선 이방인에게 친절하고 호의적이었던 사람들 때문에

경계를 무너트리는데는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치안은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어두운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하는 편이 좋다. 시내만 벋어나도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길이 많아 혼자 걸으면 은근 무섭다. 

 

 

 

 

@ 빅토리아 폴스 시내 풍경 [짐바브웨 여행]

 

 

세계적인 관광지의 시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소박했던 빅토리아 폴스의 시내..

여행자들을 위한 기념품점, 레스토랑, 여행사 등이 있지만, 관광객들도 별로 없고 한가했다.  

관광객이 별로 안오는 시기라 그런가 생각했는데 막상 빅토리아 폭포에니 관광객으로 넘쳐났다.

 

시내를 걷다보면 삐끼들이 날파리 처럼 달라붙는데 기념품을 팔기위해서 이다.

물건이 괜찮아보여 덥썩 잡으면 안된다. 처음 부르는 가격의 1/3 정도에 구입하면 적당한듯...

그 이하로도 흥정을 해봤지만 어려웠다.ㅠㅠ 거리에 경찰이 있어서 안전한 편이다.  

좀 황당했던 것은 길을 혼자 걷고 있으면 가끔씩 숲에서 누군가가 불쑥튀어 나와 나에게 다가온다. 

순간 놀라기도 하고 섬찟하기도 한데 강도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알고보니 기념품파는 사람이다.ㅠㅠ

숲에서 쉬고(?)있다가 외국인이 나타나면 기념품을 팔려고 나타나는 것 같다.

    

 

 

 

@ 나무 조각품 [짐바브웨 여행]

 

 

시내의 샵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나무 조각품들..

수공예로 만든 나무 조각품들을 기념품점이나 삐끼들에게 구입 할 수 있는데

퀄러티가 좋고 흥정만 잘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것이 너무 많아서 자꾸 사다보면 여행이 힘들어진다. ㅠㅠ

 

 

 

 

 

시내를 걷다보면 이런 조각품들을 볼 수 있다. 

짐바브웨인들은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모형 코끼리지만, 여기는 아프리카다. 거리를 걸어가다가 동물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멧돼지의 일종인 워트호그 무리가 잔디를 뜯는 장면도 볼 수 있었는데, 워트호그는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서

품바로 나온 동물이다. 가장 놀랬던 것은 외진 길을 걷다가 바로 앞에서 코끼리와 마주한 것.

옆에 있던 외국인이 코끼리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으니 코끼리가 경고하는듯 크게 운다.

짐바브웨인이 코끼리는 상당히 위험한 동물이니 다른 길로 돌아가라고 충고해줘서 길을 돌아가야 했다.

코끼리가 성질이라고 부리는 경우에 뼈가 으스러지는 것은 순식간일듯.. ㅠㅠ

카메라로 추억을 담는것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다.

 

 

 

 

 

빅토리아 폴스는 나미비아, 보츠와나, 잠비아와 가깝다. 

잠비아는 걸어서 국경을 통과할 수 있고 보츠와나는 국경까지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빅토리아 폴스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를 다녀오기 좋다.

 

 

 

 

@ 킹덤 호텔 [짐바브웨 여행]

 

 

시내에서 빅포리아 폭포 방향으로 걸어가면 시내의 끝부분에 킹덤호텔이 있다.

내부에 커다란 아프리카 토속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으니 잠시 들려주는 센스..

 

 

 

 

@ 빅토리아 폴스 호텔 [짐바브웨 여행]

 

 

킹덤호텔 옆에 위치한 빅토리아폴스 호텔은 빅토리아 폴스에서 가장 화려한 고급 호텔이다.

호텔 정원에서 빅토리아 폭포의 물보라가 치솟는 빅토리아 대교가 보이니 여기도 잊지않고 챙겨주는 센스..^^ 

 

아참, 새벽에 별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오염이 안된 곳이라 무수히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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