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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홍대 북카페] 책읽고 싶게 만드는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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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고 싶게 만드는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홍대 북카페]

 

가랑비 내리는 약간 글루밍한날... 

몸도 피곤하고 날씨도 우울하지만 무작정 홍대로 향했다.

홍대 골목길을 걷다가 눈에 띈곳은 북카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평소에 독서량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책이 있는 공간은 이상하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위치 [홍대 북카페]

 

 

 

 

 

평소에 혼자 카페는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북카페라면 말이 틀리다. 

지친몸을 달래고 싶었다고 할까~

좁은 골목에 있으니 아지트같은 느낌도 든다.

 

 

 

 

@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홍대 북카페]

 

 

 

음악도 좋고 공간도 넓고...

전체적으로 참 편안해 보이는 분이기이다.

하루종일 책을 읽으며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다는 말이 맞다.^^

 

 

 

 

 

창가자리는 인기가 있다. 

 

 

 

 

 

음료를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보니 유기농 아메리카노가 있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유기농이라니 몸에는 괜찮을듯..

 

 

 

 

@ 책 [홍대 북카페]

 

 

 북카페이다보니 책도 판매가 된다.

 

 

 

 

@ 화분

 

 

 

 

 

빈티지 타자기도 한쪽에 자리를 잡고있다.

 

 

 

 

@ 정원 [홍대 북카페]

 

 

매장옆으로 아담한 정원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피아노도 있다.

북카페이니 피아노 연주는 안될 것 같다.

 

 

 

 

유기농 아메리카노... 맛은 무난하다.

 

홍대 북카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은

조용하고 분위기있어 아지트하고 싶어지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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