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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홍대 커피] 아메리카노가 생각날때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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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가 생각날때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홍대 커피]

 

지인과 점심 후 커피 한잔하러 간곳은 홍대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커피 자체에 충실한 카페로 홍대에 3호점까지 있는데 1호점을 방문했다.

 

 

 

 

@ 테일러커피 [홍대 커피맛집]

 

 

 

 

 

홍대 번화가가 아니라 외각쪽 골목길 반지하에 위치해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더군다나 간판도 심플했는데 스마트폰의 길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찾을 수 있었다.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서 홍스쭈꾸미 옆 길로 직진하여 2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후 직전하여 우측에 있다.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서베이로 부터 4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곳이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할때 종종 블루리본을 검색해보곤 하는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테일러커피 [홍대 커피맛집]

 

 

 

실내는 편안한 분위기...

반지하라 약간 답답한 면도 있으나 바깥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 더치커피 [홍대 커피맛집]

 

약병을 연상시키는 병에 더치 커피가 담겨있다. 

 

 

 

 

 

딸기케익이 맛깔스러워 보인다.

 

 

 

 

 

매거진에도 소개가 되고있는 테일러커피는

고품질의 스페셜티를 통해 자체 브랜드만의 커피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반 열풍식 건조가 특징인 로스터기를 보유해 원두 본연의 향미를 오래 보존한다고 한다.

 

 

 

 

@ 메뉴 [홍대 커피맛집]

 

이곳의 핫한 메뉴가 Bluesy와 CoCo Freddo라고 하는데 무난하게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가격은 5,500원으로 비싼편이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핫한 메뉴인 Bluesy나 CoCo Freddo를 맛보고싶다.

 

 

 

 

@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쌀싸름하면서 깔끔한 맛이라고 할까~ 지인이 한모금 마시더니 맛있다고 한다.

인스턴스 커피만 주로 먹다가 근래에 커피를 조금씩 즐기다 보니 나만의 커피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오직 커피에만 집중한다는 테일러커피... 홍대에서 커피가 생각날때 추천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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