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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여행] 인사동 쌈지길에 찾아든 봄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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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대표적인 인기명소 쌈지길.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벽면에 그려진 낙서를 보며 달팽이집 처럼 빙글 빙글 돌아가며

 

오르는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어느새 꼭대기인 4층까지 올라와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스쳐 지나가기에는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봤다.


 

가는법 :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에서 하차후 인사동길 중간 우측에 보임,

도보 약 5분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동안 꽃무늬를 그려 넣은 계단과

 

쓰여진 글자를 보면서 발걸음을 잠시 멈추었다.

 

 

 

 


 

 

 

인사동의 인기 데이트코스 쌈지길.

 

주말이면 많은 인파로 붐벼 호젓하게 오르막길을 걷기는 힘들지만 어딜가든 함께라면

 

연인들은 행복할듯^^


 

 

 

 

 

 


 

 

 

4층 맨 윗층에 오르니 봄의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한쪽 공간에 꽃들이

 

화사하다. 꽃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눈으로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니..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다. 그러나 세잎 클로버의 꽃말을 아시는지?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우리 곁에 있는 행복을 무시한 채 행운만 찾으려는 사람은

 

되지말아야 할듯.


 

 

 

 

 

 

 

왠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낙서(?)가 눈길을 끈다.

 

 

 

 


 

 


 

 


 

 


 

 


 

 


 

 


 


 

한쪽 벽면과 곳곳의 작은 공간에 빽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낙서는 누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이곳에서 정책적으로 낙서를 하게 유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지저분하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다,

 

친근하다 이런 느낌이 먼저 다가온다. 인사동 바로 옆 골목의 사라져가는 피막골의 어느 술집의

 

벽면에서 느끼는 서민적인 정겨움 이랄까!!

 

벽면에 뭔가를 끄적끄적 할 수 있는 나이가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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