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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엔틱한 유럽풍 카페, 파랑돌 |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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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한 유럽풍 카페, 파랑돌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지인을 따라 차이나타운에서 자유공원으로 오니  카페가 보인다.

이름은 카페 파랑돌(cafe farandole).

오가다 보긴했는데 지인이 당골카페라고 차나 한잔하자고 권한다.









@ 파랑돌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카페명이 영어로 파랑돌이라고 써있어서 파랑색의 돌을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파랑돌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옛날부터 전승되어 내려온 2/4박자, 6/8박자의 

보통속도의 민속 무곡과 그 춤을 말한다고 한다.


파랑돌은 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으로 올라오면 홍예문 위에 위치한다.






 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넓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업하며 홍차와 애프터눈티를 판다.





@ 파랑돌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테이블은 엔틱한 분위기로 고급스럽다.






 야외 테라스도 엔틱한 분위기로 마련되어 있다. 

각종 화초가 자라나고있어 식물원에 온듯 신선한 분위기이다.





 파르페를 먹으면서 카페를 둘러보기 시작...




@ 소품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각종 소품들이 카페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사장님이 유럽을 종종 여행하신다고 하던데 

여행하면서 소품들을 많이 가지고 오는듯 유럽풍의 소품들이 많다.






 구슬과 소품들로 어항(?)을 재밌게 꾸며놨다.






 미니어쳐 기타들이 앙증맞다.




@ 파랑돌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카페는 커피맛 보다는 이런 소품들 보는 재미가 더 솔솔한 것 같다.^^




@ 파랑돌 [동인천 카페] 






신기하게 생긴 커피 관련 기계들도 보인다.




@ 소품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카페를 자주 가다보면 그 소품이 그 소품 같기도 하고 그런데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소품들이라 그런지 다른 카페와 비교해서 

신기한 것들도 많고 신선하다고 할까~





@ 소품 









각종 유럽풍의 찻잔과 엔틱한 가구들이 카페를 더욱 엔틱한 분위기로 만든다.

전망도 좋고 다양한 소품들로 눈이 즐거운 카페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이니 자유공원을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차한잔하고 가기에 좋은 장소 같다.

카페 파랑돌은 동인천역이 가까우니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왔으면 지하철 동인천역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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