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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명동 디저트 맛집] 밀키비 장미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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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키비 장미아이스크림 

[명동 디저트 맛집]


사람들 인파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찾은 명동..

언제나 그렇듯 많은 사람들로 뒤섞여 정신없고 복잡하기만 하다.

계속 걸으면 땀도 나고 다소 더운날씨... 뭔가 시원한 것을 먹어줘야 할 것 같다.

마침, 아이스크림 가게가 눈앞에 보인다. 밀키비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 밀키비 [명동 디저트 맛집]


요거드 + 딸기 장미아이스크림이 오늘만 3,80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세일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아무튼 사람들로 바글거린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뒤섞여 아이스크림을 기다리고 있다.

외국인도 줄을서서 기다릴 정도로 뭔가 있는듯하다.






아이스크림을 모형으로 만들어서 이쁘게 진열해 놓았다.






깔끔한 주방..






밀키비는 장미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 

처음보는 비주얼의 아이스크림이라 먹어보고 싶다.

외국인들도 줄을서는 이유는 장미아이스크림이 신기해서 그런듯하다.





@ 밀키비 메뉴 [명동 디저트 맛집]



메뉴이다. 몇개의 언어로 써놓았다. 

외국인이 많은 명동이라 이런것도 필요한듯..





@ 장미아이스크림 [명동 디저트 맛집]


줄을서서 기다린 후에 요거트 + 딸기 장미아이스크림을 받았다. 

출시기념으로 5,500원 짜리를 3,8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정성스레 만든 장미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아까웠다.ㅠㅠ

녹지만 않는다면 집에 가져가 장식으로 해놓고 싶다.^^

한입 먹어보니 진득하면서 쫄깃하다. 깊이가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다.

맛있다. 그런데 양이 적다는 것이 아쉽다. 내 기준으로 두개는 먹어야 할 것 같다.ㅠㅠ

조금만 오래 들고 있으면 녹으니 얼릉 먹어야 한다.


양이 적어서 혼자가면 다시 먹을건지 고민을 할 것 같지만,

동행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런 아이스크림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다시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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