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ndonesia2015. 7.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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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새들의 놀이터, 조류공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자카르타의 민속촌인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는 수없이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를 

하루만에 볼 수 있는 곳이라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그렇다고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는 없겠지만, 

인도네시아에 이런 곳이 있구나 정도 알 수 있는 곳이다. 그 정도만 해도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지식이 많이 축적되었다.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설명도 듣고,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었다.

만약에 걸어서 둘러보았으면 30도가 넘는 땡볓에서 반의반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를 한바퀴 둘러본 후 처음 출발한 근처로 돌아왔다.






 주변에 공연장이 있어서 어떤 곳인지 호기심에 가봤는데, 아직 공연이 시작되지 않았다.

힌두교인 발리를 제외하고 이슬람교를 믿고 있어서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선입견 때문에 이슬람교는 호전적일 것이라는 생각했는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친절해서 의외였다.






오토바이 기사분이 챙겨주신 지도를 보니 가보고 싶은 곳이 한군데 더 생겼다.

인도네시아에 서식하는 각종 새들을 볼 수 있는 조류공원이다.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고 시간도 여유치가 않아서 거리의 오토바이 기사를 붙잡고 

흥정한 후 조류공원으로 출발했다. 입장료를 내고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에 들어왔지만

조류공원은 입장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조류공원에 들어가니 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조류공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조류공원은 인도네시아에 살 고 있는 다양한 새들을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다. 






조류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새는 "코뿔새"다. 

깃털의 색이 화려해서 앵무새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코뿔새"였다.   

조련사가 손에 코뿔새를 올려놓아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조련사가 관광객의 어깨에 꼬뿔새를 올려주기 때문에 기념사진도 담을 수 있다.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부리가 워낙 크고 날카로워서 만약에 갑자기 공격하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으나,

단지 기우였다. 훈련되어진 새라 그런일은 없는 것 같다.





@ 코뿔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코뿔새가 머리털을 갑자기 세운다.

필리핀 다바오에서 독수리를 자극하니 머리털을 세우던데 

코뿔새도 뭔가에 순간 자극을 받은 것도 같다.





@ 코뿔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파란색, 갈색, 하얀색의 화려한 깃털과 빨간색의 눈, 노란색의 턱(?)을 자랑하는 

꼬뿔새하는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다. 








수많은 코뿔새과의 새들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니 잘 보존해야 할 것 같다.

한국의 동물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를 보니 마냥 신기했다.






@ 조류공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 공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화려한 색감의 공작도 조류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새다.

한국에서 흔희보는 공작새하고 다르게 생겼다. 






코뿔새와 비교해 보니 앵무새의 부리는 확실히 작다.





@ 독수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독수리는 위험한 동물이다보니 움직이지 못하게 묻어놨다.

작은 종류의 독수리라 무섭기 보다는 은근 귀여웠다.^^






머리의 깃털에 무스를 발랐는지 깃털이 세워진 모습이 독특한 앵무새다. 

앵무새가 "트렌디한 새머리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머리에 두건만 쓰는 것이 아니라 검은옷으로 온 몸을 감싸고 단지 눈만 보이는 이슬람교도들..

더운 날씨에 더 더워 보인다.ㅠㅠ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쉴틈을 주지 않았다.

이제 인도네시아의 경주라고 할 수 있는 "족자"에 가기위해 국내선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숙소까지 트래픽이 살짝 걱정된다. 워낙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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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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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동물 좋아하는데 다음에 자카르타 가면 이곳도 가보고 싶네요~

    2015.07.24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호!~
    아름답고 다양한 새들이 정말 많군요?..
    이곳에서 촬영하려면
    망원렌즈는 필수겠어요.. ^^

    2015.07.24 08: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새가 무지 크네요.... 싱가폴의 주롱새공원도 그렇고 동남아에는 새의 종류가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2015.07.24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특이한 새들이 많네요^^

    2015.07.24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양한 조류를 많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2015.07.24 12:04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코뿔새 정말 신기한데요? 물리면 진짜 아프겠어요 ^^
    더운데 고생하셨네요.어우.. 서울도 엄청 더워서..ㅠㅠ

    2015.07.24 12:41 [ ADDR : EDIT/ DEL : REPLY ]
  7. 인도네시아의 조류공원에서는 정말 다양한 새들을 이렇게 만나볼수 있군요..
    아이들과 같이하면 정말 좋아할것 같구요..
    덕분에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2015.07.24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