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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대 수제버거 맛집] 하와이안 이색레스토랑, 노스쇼어(north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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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이색레스토랑, 노스쇼어(north shore)

[홍대 수제버거 맛집] 


홍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 종종 찾는 홍대.. 

홍대 골목길을 들어가 찾아간 곳은 노스쇼어(north shore)이다.

지인이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보고 예전부터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곳인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홍대 골목이 다소 복잡하고 더군다나 잘 지나치지 않았던 골목이라 찾기가 수월하지 않다.










 수제버거를 취급하는 하와이안 이색레스토랑이라고 하던데 

외관부터 휴양지의 열대 분위기가 느껴진다.

왠지 수영복을 입고 누워서 선텐을 해야될 것 같다고 할까~





@ 런치스페셜 [홍대 수제버거 맛집] 



월요일 부터 금용일까지 런치 스페셜이 있다. 

30%나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되면 런치 스페셜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노스쇼어(north shore) 1층 [홍대 하와이안 이색레스토랑] 




1층으로 들어가니 하와이안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노스쇼어는 하와이에 있는 레스토랑을 한국에 런칭한 거라 한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홍대 수제버거 맛집] 



1층은 테이블이 적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 노스쇼어(north shore) 2층 [홍대 하와이안 이색레스토랑] 



2층도 1층과 비슷한 분위기가 어어진다. 

분위기 때문인지 휴양지로 급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2층 바깥쪽 문을 열고 나가면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도심속에서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인듯..




  

@ 테이블 [홍대 수제버거 맛집] 



테이블도 이쁘게 세팅되어 있다. 

분위기가 이색적이고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괜찮아 보인다.






테이블에 세팅된 푸른색의 접시가 폴란드 그릇들을 생각나게 한다.

 




@ 덕 온 더 노스쇼어 [홍대 하와이안 이색레스토랑] 



 노스쇼어에서 인기있는 음료수인 "덕 온더 노스쇼어"가 나왔다.

세팅이 특별하다고 하던데 나오자 마자 나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터졌다는...

음료수 위에 러버덕 3마리가 귀엽게 떠있고 하와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음료수에 올려져 있는 것도 특별했다.

음료수는 양도 푸짐하고 색감도 화려하다. 맛을 보니 시원 상큼해서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오리지널과 칠리 로코모코가 있는데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칠리 로코모코을 주문했다. 

버거, 샐러드, 감자튀김이 접시에 담겨나왔는데 일단 비주얼이 만족스럽다.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로코모코는 하와이 요리 중의 하나이다.






버거 위에는 달걀이 야들야들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지만 샐러드의 생명인 신선도가 좋다. 

감자튀김은 짭조름하다.






 버거를 자르니 고기 밑에 밥이 깔려있다. 

버거 스타일이지만 빵이 없고 고기, 밥, 야채, 계란이 얹혀져서 나온다.

밥과 고기가 얹혀져서 나와서 먹으니 배가 듬직하다. 여러가지 재료와 소스가 어우러져서 맛도 좋다.



런치스페셜로 저렴하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도 괜찮았고 분위기와 맛도 좋았다.

하와이는 아직 안 가봤지만 분위기 때문에 하와이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이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으러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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