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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몬테네그로 코토르 여행] 당황스런 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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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런 웨딩촬영

[몬테네그로 코토르 여행]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에서 해안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도시 코토르..

올드타운에 들어서니 모델 같은 신랑, 신부가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다.

웨딩촬영하는 신부가 아름답기도 하고 이국에서의 웨딩촬영이라 그런지

호기심 발동하여 나도모르게 웨딩촬영하는 장면을 지켜보게 되었다.  


어느순간 신부를 따라다니던 친구가 신부와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ㅠㅠ

신부의 친한 친구갔던데 당황스러웠다.

이 나라의 문화인가? 아니면 살짝 설정만 한 것인지?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었지만,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고 재밌는(?) 장면이기도 했다.^^

 

- 코토르, 몬테네그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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