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이 즐거운 이색카페, 후니팟

[연남동 아로마 카페]

비오는 주말 연남동의 반지하에 위치한 이쁘게 인테리어한 건물을 보고

문을 두두려봤지만 문을 닫은 상태였다. 

그러다가 다시 연남동을 찾았을 때 그곳이 생각났다. 아로마 카페인 <후니팟>이다.

아로마테라피 갤러리 샵 & 티 라고 써져있다.

외관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됐다.

@ 후니팟 [연남동 아로마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한 분위기이다. 

카페안에 진동하는 아로마향에 후각이 즐겁다.

@ 테이블 [연남동 이색 카페]

후니팟은 아로마 제품 판매 뿐만아니라 카페 기능도 있다.

카페는 이왕이면 커피향이 좋은데를 더 선호하는데 아로마 카페라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아로마향으로 후각이 즐거우니 힐링되는 느낌이다.

@ 그림 [연남동 이색 카페]

해외여행을 갈 때 마다 챙겨오는 마그넷도 보인다.

석고로 만든 마그넷은 방향제 역할도 한다. 

사장님이 귀여운 푸들도 기른다.

마른 몸매에 어찌나 발발발 움직이던지..

잠시 멈춘순간 카메라에 담아봤다.

석고 방향제, 석고 아로마 디퓨저, 석고 오너먼트 등이 판매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100% 천연 에션셜 오일을 사용한다고 한다.

고급스런 모양의 석고들은 아로마향이 뿜어져나와 방향제 역할을 한다.

석고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한다.

@ 후니팟 [연남동 아로마 카페]

골목 구석구석 핫 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는 연남동..

후니팟은 후각이 즐거운 이색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