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충청도2015. 1. 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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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림사지 5층석탑과 정림사지박물관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많이 솓아붓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 지인의 고향인 부여를 따라갔다.

중학교때 1박2일로 수학여행을 온 후 오랜만에 찾는 곳이다.

무엇이 있는지도 무엇을 봤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중학교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장소이다.  

지인이 부여를 소개해 주겠다고 첫번째로 데리고 간 곳은 정림사지박물관과 정림사지 5층석탑이다.

부여 정림사지는 백제시대 불교문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적지이며, 일본 고대사찰의 효시를 이룬 곳이다.

 

 

 

홈페이지 http://www.jeongnimsaji.or.kr/

  

 

 

 

 

정림사지 박물관은 백제의 고도였던 부여의 상징적 명소 건립과

백제의 불교문화와 정림사의 이해공간 조성, 관광자원 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정림사지는 옛 부여 사찰들 가운데 가장 중심에 위치한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사찰인데

백제 멸망 당시에 화재로 인하여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정림사지는 사적 제 301호, 정림사지 5층석탑은 국보 제 9호, 석불좌상은 보물 제 108호로 지정되어 있다.

 

 

 

 

@ 백제불교문화관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불교문화관과 정림사진관이 주축을 이루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백제불교문화관이 나온다.

이곳은 백제의 불교수용과 불교전파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다. 아이들 함께오면 교육에도 좋을 것 같다.

 

 

 

 

 

조명으로 장식해 놓은 곳은 월천공덕이라는 통로이다. 

특히 유리밑의 인공연꽃 조명이 은은하면서 아름답게 만들어놨는데 

월천공덕은 속세에서 지은 죄를 씻거나 공덕을 쌓기 위해 개울에 정성스레 돌다리를 놓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 정림사지 5층석탑 만드는 현장을 재현해 놓은 곳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월천공덕을 지나면 정림사지 5층석탑과 불상을 주조하는 방법 등을 

모형을 통해서 보기쉽게 재현해 놓은 장소가 보인다.

 

 

 

 

 

제 2전시실인 정림사지관으로 들어가면 당시의 정림사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볼 수 있다.

 

 

 

 

 

석탑의 구조이다. 그냥 쌓아올리는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의미와 뜻을 담고 있다. 

 

 

 

 

 

박물관에서 밖으로 나오면 정림사지 5층석탑이 보인다. 

오랜세월동안 역사의 흐름을 지켜보며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석탑이다.

역사적인 중요도가 있는만큼 현재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 간사이지방의 '나라'에 가면 웅장한 사찰들을 볼 수 있는데 백제가 전파해준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백제인데 지금은 대부분 소실되서 옛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니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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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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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 친구들과 부여와 공주를 여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찾는 곳이지만 좋은 기억이 있던 곳이거든요

    2015.01.08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박물관도 잘 꾸며 놓았네요! 부여 다녀온지 참 오래되었는데 가고프네요

    2015.01.09 0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곳을 다녀온지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보람찬 하루 되세요 ^^

    2015.01.09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전에 부여여행때 들렸던 곳인데..
    다양한 백제문화를 만날 수 있어 좋아요.. ^^

    2015.01.09 08:31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림사지박물관은 오래전에 다녀 온 기억이 납니다.ㅎ
    5층석탑 국보도 만나고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2015.01.09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마지막에 소실되어서몇개 안남았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네요. 전 부여와 경주 이쪽을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2015.01.09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맛집 찾으러 전국을 다니셔서 많이 다니신줄 알았는데
      경주와 부여는 안 가보셨군요..
      거기도 맛집 있을테니 가보세요^^

      2015.01.10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림사지 어렸을 적 방문했던 기억이있네요:)
    아름답습니다. 올해 또 가봐야겠어요~

    2015.01.09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여는 몇번 가봤는데 설렁설렁 가서 ..
      다음에 제대로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네요^^

      2015.01.10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8. 문화의 꽃은 역시 백제인데 말입니다... ^^

    2015.01.09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부여 한번도 못가봤는데, 넘 가보구 싶네요^^

    2015.01.19 17:3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