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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Russia

러시아 기념품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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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념품 마트료시카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붉은광장, 고르바초프, 털모자,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등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마트료시카이다.  

오뚜기를 닮은 러시아의 아이콘 마트료시카는 다산을 상징하는 러시아 인형이다.

장인들이 자작나무에 그려내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림이 각각 다른다.

 

네팔을 여행하면서 네팔에서 만든 짝퉁 마트료시카를 사온 적이 있는데

러시아를 여행하면 마트료시카를 꼭 사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딜가나 공항에서 파는 기념품은 가격이 비싸기 마련인데 마트료시카도 마찬가지였다.

비싼것은 가격이 70만원 정도에 이르는 것도 보았다. 

물론, 비싼것은 크기도 크고 정교하고 세밀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안에는 인형이 여러개 들어있다.

 

마트료시카는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것을 사야할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시내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것을 구입하긴 했는데, 지나고나니 좀 더 좋은 것을 사는건데 후회도되고..

뭐 든지 사고나면 더 좋은것들이 보인다.ㅠㅠ

모스크바 공항에서 대기하는 동안 다양한 모양의 마트료시카를 담아봤다. 

 

 

 

 

 

 

 

 

 

 

 

 

 

 

 

 

 

 

 

@ 러시아 기념품 마트료시카

 

모스크바 공항에서 정교하고 다양한 마트료시카를 볼 수 있었다.

 

 

 

 

 

 

 

 

마트료시카 이외에도 달걀모양의 장식품도 유명하다고 한다.

이뻐서 기념품으로 사오고싶었으나 가격이 후덜덜.. ㅠㅠ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들도 있다. 

 

러시아는 기념품들을 정교하게 잘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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