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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삼청동, 계동, 북촌 가을산책 [서울 가볼만한곳, 사울 사진찍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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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계동, 북촌 가을산책 

[서울 가볼만한곳, 사울 사진찍기 좋은곳]


서울의 아끼는 장소라 할 수 있는 삼청동, 계동, 북촌을 서성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날 정도로 시간이 흐른것 같다. 그러나 작년 가을에 갔던 기억은 또렷한 것을 보니 

가을이면 생각나고 가고싶은 곳 중에 하나임에 틀림없다. 매년 가을이 되면 걷고 싶어지는 거리인 

삼청동, 계동, 북촌을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찾았다.






 

 

 

한옥이 즐비한 삼청동에서 윤보선 대통령이 살았던 한옥도 볼 수 있다.

1870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100년이 넘은 가옥이다.







 

 

잠시 맑아졌던 하늘은 하루종일 인상을 쓴다.

작년에도 비가 왔는데 왜이러는 거니? ㅠㅠ







 

 @ 삼청동 [서울 가볼만한곳, 사울 사진찍기 좋은곳]







 

 






 

 

 담쟁이가 가을색을 조금씩 입어간다.

지금쯤 완전한 가을색을 입었을지도!!







 

 

 주말에 몰려든 수없이 많은 인파를 낚는 것일까?^^







 

  @ 삼청동 [서울 가볼만한곳, 사울 사진찍기 좋은곳]







 







 


 


 


 





 

 


 






 





 


 


 


 

 

못보던 벽화도 골목길을 누비니 발견할 수 있었다.

 

 

 

 

 

 




 


 



 

 


 






 

 

 서태지의 소격동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이다.

아직 뮤직비디오를 안봐서 ㅠㅠ



 

 





 

 

 어렸을때는 한옥에서 사는 것이 불편해 보이고 한옥에 산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은 삼청동의 한옥에서 사는 사람들이 부러운지... 늙었나! ㅠㅠ



 

 




 





 


 


 

 

 감이 탐스럽게 열렸다.







 

 

 한옥이 많은 북촌은 예전에도 잘사는 동네였다고 한다.




 

 




 



 

 





 


 


 





 

 

 






 

 

 삼청동의 안쪽으로 들어가니 가을색이 화려하면서 동시에 쓸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었다 가고 싶게 만드는 의자이다.


 

 






 

 

 불타오르는 담쟁이이다.^^


 

 






 

 

 대만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을 떠올리게 만드는 중앙 고등학교.

재밌게 본 영화라 이 장소가 사랑스럽기만 하다.



 

 





 


 


 





 

   @ 중앙 고등학교

 

 







 

 

 

 

 

 


 

담쟁이가 건물을 아름답게 덥었다.



삼청동, 북동, 계동 일대를 걷다보니 이 곳을 다시 걷고 싶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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