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가볼만한곳: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시화호를 한눈에 내려다보다.

 

 

시화호를 한눈에 내려다보다,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화성 가볼만한곳]

 

전날 하루종일 솟아지는 비가 다음날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날 솟아진 비로 인해 날씨가 깨끗하고 맑아졌다.

여전히 덥긴하지만 여행이나 출사를 나가기에는 좋은 날씨이다.

 

 

 

 

 

 

 

오이도역에서 차로 1시간쯤 갔을까! 송산그린시티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는 높이 40m(지하1층~지상3층)의 규모로, 영상홍보실과 전망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발 100m 높이에서 시화호 및 주변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풍경을 내려다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하늘이 맑아 전망대에서 보여질 풍경이 기대가 된다.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송산건설단에 의해서 건립되었다.

K-water에서 추진중인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조성되는

수도권 최대의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2022년 까지 9조 4,050억을 투입해 15만명이 거주하게 될

친환경·관광·레저 복합도시로 태어나게 될 예정이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올라가니 아름다운 풍경들이 360도로 펼쳐진다.

물위에 이열로 끝없이 이어진 송전탑이 대단하기만 하다.

단짝이라 외롭지는 않을 것 같다.^^

 

 

 

 

 

 

  @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화성 가볼만한곳]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준비되어 있다.

두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좋기에 이용해 보지는 않았다.

 

 

 

 

 

 

 

 

커다란 능구렁이가 기어가는 듯한 형상의 도로가 언덕에 만들어졌다.

풍경이 좋아서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어디를 봐도 가슴을 탁트이게 만드는 시원한 풍경이다.

이곳 전망대는 풍경이 좋아서 사진출사로도 인기 있다고 한다.언젠가 이곳에서 일몰을 담고 싶어졌다.^^

 

   @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화성 가볼만한곳]

 

 

 

 

 

 

 

 

초원에 나무가 한두그루씩 드문드문 있는 곳은 

한국의 세렝게티라고 불리우는 우음도 지역같다.

출사장소로도 유명하며 비오는날 드라이브하면 정말 운치있는 곳이다.

출사로 지인들과 와서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려본다.

 

 

 

 

 

 

 

누군가 모래로 크게 <사랑>이라고 써놓은 글자가 보인다.

사랑스런 장소가 내마음속 목록에 하나 더 추가되었다.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이다.^^

 

 

 

 

주소: 송산면 고정리 산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