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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구로역 카페: 버블트리 구로점, 버블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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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트리 구로점

[구로역 카페, 버블티 카페] 

 

시원하고 씹는 재미가 있는 <공차>를 최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버블티 카페인 버블트리가 구로역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버블트리 구로점은 역 안에 카페가 있어 역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좋다.

 

참고로, 버블트리의 의미는 나무에 열린 달콤한 과일처럼, 버블트리에는 달콤한 버블티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버블티는 홍차와 우유를 혼합한 밀크티의 일종으로  ‘카사바’라는 열대식물 뿌리에서 채취한

젤리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다.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모양이 거품이 이는 것처럼 보여서 버블티라고 불린다.

 

 

 

 

 

 

 

매장의 색이 다채로운 것이 시선을 끄는데

버블트리는 빨강, 핑크, 주황, 노랑, 연두, 그린, 하늘, 파랑, 남색, 보라 10가지의

다채로운 색으로 버블트리의 다양한 메뉴를 표현한다고 한다.

 

 

 

 

 

 

 

역 안에 있어서 환승하면서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을때 특히 괜찮은 것 같다.

주방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 버블트리 [구로역 카페]

 

 

매장 옆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3-4명 정도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양한 색깔의 버블티가 있다.

색깔이 이뻐서 어느것을 먹어야할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주문하는 방법이 있으니 잘 읽어보고 주문하면 된다.

 

 

 

 

 

 

 

프로모션 음료 3종이다.

레몬 + 자스민차 인 레몬그린티를 주문했다.

 

 

 

 

 

 

 @ 버블트리 [구로역 카페]

 

 

프로모션으로 음료 1잔과 버블티 2잔을 구매하면,

버블티 레귤러 사이즈를 무료로 1잔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버블티를 마시면 시력개선, 기억력항상, 피부 트러블 감소, 장운동 개선, 뱃살 빠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난시인데 컴퓨터를 많이 봐서 눈이 항상피로하고, 기억력은 점점 나빠지고,

소음인이라 장이 안좋고, 운동 부족으로 뱃살도 점점 나와서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다.^^

 

 

 

 

 

 

 

 크림치즈 프렛즐과 오리지날 버블티 또는 아메리카노와 조합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음료에 사용되는 레몬이다.

 

 

 

 

 

 

 

 

 

<쵸코슈스틱>이다.

한입 물어보니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있어 달달하다.

냉동상태로 나와서 아이스크림 처럼 차갑게 즐길 수 있다.

가격 2,000원

 

 

 

 

 

 

 

 

 

<크림치즈프렛즐>이다.  

안에 크림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쫀득하다.

가격 2,500원

 

 

 

 

 

 

 

<레몬그린티>이다. 레몬 + 자스민차 로 새콤달콤하다.

생레몬이 티 안에 들어었다.

 

 

 

 

 

 

 

쿠캐앤크림이다.

오레오쿠키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이 만난 버블티로 달달하고 시원하다.  

 

 

 

 

 

 

 

 

 

<벌집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위에 벌집이 올려져있어 더욱 달달한 아이스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4,500원

 

 

역 안에 있어 오가다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전철로 이동하는 시간동안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버블티.

우리동네 역 안에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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