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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천,경기도

부천 가볼만한곳: 아인스월드 빛축제, 세계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자리에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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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자리에

아인스월드 빛축제

[부천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덥기도 하지만, 최근에 종종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야외활동를 하는데 소극적으로 만든다.  

아인스월드를 찾은 날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야외활동를 자제하야 하는 날이지만, 

선선한 저녁을 그냥 보내기에 아까워 아인스월드 빛축제를 찾았다.

 

참고로, 아인스월드는 총 25개국 68개의 세계 유명 건축물을 25분의 1로 축소하여

재현해놓은 미니어쳐 테마파크로 아인스월드 빛축제는 미니어쳐에 조명을 설치한 것이다.

 

 

 

 

 

 

 

낮 입장료는 대인 10,000원인데 저녁 6시 이후의 빛축제 입장료는 좀 더 비싸다.

7월부터 10월까지는 빛축제 이용시간이 19시 부터 24시 까지이다.

부천 시민 또는 인천 부평구 거주자는 20% 할인이 된다.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아인스월드 입구다. 한때 야경에 빠져 부지런히 야경을 찍으러 다녔는데 

무리해서 비싼 삼각대를 장만하고 난 후에는 거의 야경을 담으러 다니지 않았다.

삼각대가 비싼거라 다라지지 않게 고이 모셔둬서 그런가. ㅠㅠ

아무튼 오랜만에 삼각대를 들고 출사를 나왔다.

 

 

 

 

 

 

 

아인스월드 지도인데 시계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보면 된다.

인공연못을 중심으로 미니어쳐가 들어서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미니어쳐에 빠질 수 없는 건축물이 파리의 에펠탑이 아닌가싶다.

입구를 들어서자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 에펠탑은 

황홀했던 야경에 감동받았던 에펠탑의 추억을 뒤살려 주었다.

 

 

 

 

 

 

 @ 아인스월드 빛축제 [부천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인공연못의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이 가장 화려하다.

911테러로 무너진 뉴욕의 쌍둥이 빌딩과 말레이시아의 쌍둥이 빌딩이 보인다.

야경사진에 관심없을 시기에 말레이시아를 여행해서 쌍둥이 빌딩은 버스로 지나가면서 본 것이 전부다.ㅠㅠ

세계 최고라는 뉴욕의 야경은 언젠가 두눈으로 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희망해 본다.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부천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도 아인스월드에서 빠질 수 없다.

시드니에 3일 동안 있었는데 시드니 야경도 제대로 못 보고 뭐했는지.ㅠㅠ

지나고나니 아쉬운 마음을 아인스월드에서 달래본다.^^

 

 

 

 

 

 

 

입구쪽에 자리잡고 있는 영국존의 미니어쳐. 

모든 미니어쳐가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어 사진에 쌍둥이 빌딩만 보이지 않는다면

영국에서 직접 찍는 거라고 말해도 믿을 것 같다.^^

 

 

 

 

 

 

 @ 퐁텐블로 성 (프랑스)

.

 

 

 

 

 

 

 

 

미니어쳐 뿐만아니라 빛의 터널도 지나가는 길을 화려하게 밝혀준다. 

 

 

 

 

 

 

 @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 

 

 @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 샤르트르 대성당 (프랑스)

 

@ 바티칸 성배드로 성당 (이탈리아)

 

  @ 노트르담 사원 (프랑스)

 

유럽 건축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성당과 교회.

오래된 역사 만큼이나 그 도시에서 지나칠 수 없는 유적지로 자리잡고 있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 위치한 샤르트르 대성당을 보러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무덤만 잔뜩보고 온 아픈기억이 ㅠㅠ

 

 

 

 

 

 

 @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 (이집트 룩소르)

 

이집트는 피라밋 뿐만아니라 신전들도 거대했다. 

절벽밑에 세워진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은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신전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거대했던 기억이 난다. 

 

 

 

 

 

 

  @ 아부심벨 (이집트)

 

 시간이 여유치 않아서 가지 못했던 아부심벨.ㅠㅠ

이집트를 다시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이다.

 

 

 

 

 

 

  @ 타워브릿지 (영국)

 

 

현대적인 건물인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와 예전건물인 영국의 타워브릿지는

서로 다르지만 쌍둥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프랑스가 전세계에서 빼았거나 훔쳐온 유물들을 볼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

그것을 자랑스럽게 전시하는 모습도 아이러니하다.

 

100여 미터 정도 늘어서 있는 줄에 줄서는 것이 귀찮아서 입장하는 것을 포기했던 곳.ㅠㅠ

 

 

 

 

 

 

 

  @ 에펠탑 (프랑스)

 

빠리에 가면 누구나 보는 에펠탑. 

에펠탑 야경을 함께라면 누구나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에펠탑의 터지는 야경을 보며 연인들의 사랑의 키스 세례가 뜨겁다.  

옆을 처다보니 시커먼 짐승이 보여 서글펐던 기억이..ㅠㅠ

 

 

 

 

 

 

  @ 성바실리 사원 (러시아)

 

  @ 붉은 광장 (러시아)

 

 최근에 무비자 국가가 되어 여행지로써 주목을 받고있는 러시아.

기다려라 조만간 간다.^^

 

 

 

 

 

 

  @ 페트라 (요르단)

 

  @ 페즈메디나 (모로코)

 

  @ 이맘 모스크 (이란)

 

  @ 성소피아 사원 (터키)

 

 상대적으로 한국인 여행자가 적어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중동 국가들의 대표적이 건축물이다.

인디아나존스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요르단의 페트라와

골목마다 많은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은 모로코의 페즈메디나는 흥미로울 것 같은 곳이다.  

 

 

 

 

 

 

 

 유럽가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일정에서 빼버린 노이슈반슈타인성.ㅠㅠ

동화속의 건물 같은 모습이다.  

실제로,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하는 성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 브루클린 다리 (뉴욕, 미국)

 

영화속에 많이 등장하는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

 

 

 

 

 

 

 @ 용문석굴 (중국)

 

 

 

 

 

 

 @ 뉴욕

 

 식상하지만 세계의 중심도시 뉴욕.

 

 

 

 

 

 

 

@ 로도스거상 (그리스)

 

처음 보는 건물이라 어디일까 갸우뚱했는데 전설속의 건물인 그리스의 로도스거상이라고 한다. 

신비로우면서 아름답다. 

 

 

 

 

 

 

 

군데군데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밤이면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아인드월드 빛축제는 짧은 시간에 세계여행을 할 수 있고,

지난 여행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동시에 가고 싶은 곳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서 좋았다.

저녁이 선선한 요즘, 밤에 찾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2

가는법: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로 나와 100m 직진 후 한국만화박물관을 끼고 300m 직진 

홈페이지 http://www.aiins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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