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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도림맛집: 그랑챠이 창화당, 디큐브시티 만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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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만두요리, 그랑챠이 창화당

[신도림맛집]

 

근처에 살았고 회사와 동선이 같아 오가다 종종 들르던 디큐브시티를 오랜만에 들렸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시간, 지하 2층에 있는 그랑챠이 창화당를 들렸다. 만두요리를 먹어보기 위해서다.

만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음식점보다는 어머니표 만두가 가장 맛있기에 음식점을

즐겨찾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어머니표 만두를 자주 먹는 것도 아니지만 ㅠㅠ

만두집을 두루 가본것은 아니지만 강남의 우리집만두의 김치군만두, 인사동 사동면옥의 이북식 만두,

그리고 이태원의 쟈니덤플링 만두요리를 좋아한다.

 

 

 

 

 

 

 

디큐브시티 지하 2층 푸드코트는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거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음식코너 뒤쪽으로 가니 프랜차이즈인 그랑챠이 창화당의 깔끔한 모습이 보인다.

 

 

 

 

 

 

 

그랑챠이 창화당은 만두만 취급하는 곳이 아니다. 중화요리도 취급한다.

델리그랑챠이는 창화당이 운영하는 중식델리와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이다.

 

 

 

 

 

 

  

진열장에는 다양한 만두들이 진열되어 있다.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것을 먹어야 할 지 고민하게 만든다.

종류별로 하나씩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진열된 만두를 먹고 싶은 만큼 고루면 된다.

 

 

 

 

 

 

 

고기덤플링만두이다. 

밀은 호주산과 미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1개 가격 1,500원

 

 

 

 

 

 

 

야채왕군만두이다.

밀은 호주산과 미국산, 양배추, 양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1개 가격 1,500원

 

 

 

 

 

 

 

야채덤플링만두이다.

밀은 호주산, 양배추, 양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1개 가격 1,500원

 

 

 

 

 

 

 

김치왕군만두이다.

밀은 호주산과 미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산, 김치는 국내산, 고춧가루는 중국산을 사용한다.

1개 가격 1,500원

 

 

 

 

 

 

 

새우삼각교자이다.

밀은 호주산과 미국산, 새우는 베트남산을 사용한다.

새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이 다른 만두에 비해서 좀 비싸다.

1개 가격 2,500원

 

 

 

 

 

 

 

매운새우왕군만두이다.

밀은 호주산과 미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산, 새우는 베트남산, 당면은 중국산을 사용한다. 1개 가격 2,500원

 

 

 

 

 

 

 

찜기에는 고기왕만두와 요리왕만두가 맛있게 쪄져있다.

고기왕만두는 발효 및 숙성을 거친 만두피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만두이고

요리왕만두는 매콤한 고추잡채가 들어간 만두이다.

 

 

 

 

 

 

 

 

 

다양한 만두들이 포장되어 있다. 간식으로 먹기에도 괜찮은 양이다.

 

 

 

 

 

 

 

 

만두 뿐만아니라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이 중화요리도 있다.

삼색만찬 세트도 있어 여러가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손님이 요리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주방인 만큼 깨끗하고 위생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요리사님, 네분이 각자 일을 맡아서 일을 하고 계셨다.

 

 

 

 

 

 

 @ 그랑챠이 창화당 [신도림맛집]



 

 

 

 

 

 

만두피에 만두재료를 넣어 만두를 만들고 계신다.

 

 

 

 

 

 

 

 

만들어진 만두의 모습들.

 

 

 

 

 

 

 

 

한쪽에서는 철판에 만두를 열심히 튀기고 계신다. 만두가 노릇하게 구워지기 시작한다. 

 

 

 

 

 

 

 

 

추천 만두로 해서 15,000원 어치 골고루 담아 달라고 했다.

혼자 먹기에는 배부른 양이다. 간식으로 두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것 같다.

자리는 매장의 바 형식으로 된 곳에 앉으면 된다.

 

 

 

 

 

 

 

기본 반찬인 단무지. 용기에 담아있어서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셀프!

 

 

 

 

 

 

 

만두만 먹으면 퍽퍽할 것 같았는데 짬뽕 국물을 서비스로 주신다.

 

 

 

 

 

 

 

가장 작은 만두를 먼저 시도했다. 

적당한 만두피에 담백하고 재료도 실하게 들어있다. 

 

 

 

 

 

 

 

 

만두피가 두꺼워서 빵 같은 모양의 만두는 고기덤플링만두이다.

 고기가 실하게 들어있다.

 

 

 

 

 

 

 

 

모양이 이쁜 매운새우왕군만두이다. 

2,500원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새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으며 매콤한 맛이다.

 

 

 

 

 

 

 

 

 

야채왕군만두이다. 넓직하니 크며 재료가 실하게 들어있다.

 

 

 

 

 

 

 

 

야채왕군만두와 비슷하나 김치가 들어가 붉그스름한 김치왕군만두이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김치왕군만두, 담백한 맛을 원하면 야채왕군만두가 제격이다.

 

 

 

 

 

 

 

 

새우삼각교자이다. 새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다.

 

 

짬뽕 국물도 서비스로 주시고 다 먹으니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봐 주신다. 종업원분들이 친절하시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원산지가 기재되어 있고 담백한 만두소가 실하게 들어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많이 먹으면 다소 느끼하니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포장 가능한 그랑챠이 창화당 만두는 디저트 또는 간식으로 

추천 할 만 하다.

 

 

 

 

 

 

 

본 포스팅은 창화당 제품을 지원받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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