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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천,경기도

경기도청 벚꽃 나들이 - 수원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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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벚꽃 나들이

[수원 가볼만한곳, 경기도 명소]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전국이 꽃구경으로 들썩인다. 나또한 카메라를 가지고 부지런히 이곳저곳 다니며

사진기에 그 아름다움을 담는 시기가 아닌가싶다. 올해는 예고없이 갑자기 피어버린 벚꽃에 좀 당황스러웠다.

벚꽃이 만개나고 나서 얼마안되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벚꽃 엔딩으로 치닫고 있었다.ㅠㅠ 

거기다가 미세먼지에 흐린날씨는 벚꽃을 즐기는 시간을 더욱더 빼앗았다. 다행히 지인의 호출로 경기도청 벚꽃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 비가오고 흐린날이었지만 지인이 호출하지 않았으면 이마저도 즐기지 못하고 지나갔었듯 싶다. 

경기도청 벚꽃은 경기도 최고의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벚꽃이 만개 할 쯤이면 벚꽃축제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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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간간히 뿌려주는 흐린날씨였지만, 벚꽃을 즐기러 나온 인파로 경기도청 일대는 

평상시 보다 북적인다.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느라 다소 불편했지만,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벚꽃과 어우러져 또하나의 풍경을 만든다.

예전에 종종 방문했던 미니홈피 운영자분은 비가 오면 뛰쳐나가 사진을 담는 분이 있었는데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할까!^^

 

 

@ 경기도청 벚꽃  

 

 

 우산을 쓰고 아름다운 벚꽃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나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다.

  

 

자연이 주는 축복 덕분에 데이트도 즐거울듯..^^

  

 

 벚꽃이 만들어낸 하얀터널은 드라이브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하루일 것 같다.

  

 

@ 경기도청 벚꽃 

 

 

 

 

이 시간이 지나면 일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아직 벚꽃 엔딩 할 준비가 안되었는데 어떻하지. ㅠㅠ 

 

 

연약한 벚꽃은 비나 바람만 불어도 우수수 떨어진다.

태생이 왜이리 약한지..ㅠㅠ

  

 

벚꽃을 즐기는 횟수는 적었지만, 최고로 좋을때 제대로 된 벚꽃을 봐서

그나마 덜 섭섭한 것 같다.이제 다른 봄 꽃들을 맞이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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