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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청계천 vs 광화문 어디가 야경이 더 멋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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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한 번 씩 사진 찍으러 찾는 청계천.

얼마전 빛 축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내가 갔을 때 아쉽게도 다 철거되고 없었다.

추운 날씨지만 야경이 이뻐서 그런지 외국인도 많이 찾는걸 보니 

서울의 명소로 완전히 자리매김한듯.

 

 

 

 

그냥 밋밋하게 사진 찍는 것 보다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

삼각대로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셔터를 누른 후 빠르게 렌즈의 줌을 움직였다.

결과물은 푹죽이 터지는 느낌이.^^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느낌이 더 좋아서 올려봤다.

같은 장소인데도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는게 사진이라..

 

 

 

 


 

 

분수밑에 불빛이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다음 기회에~

 

 

 

 


 

 

빛으로 장식한 마차.

신데렐라에 나오는 마차 같은 느낌이.^^

 

 

 

 


 

 

새해에 호주 시드니의 유명한 다리에서 폭죽이 터지는 사진을 봤는데

청계천에도 새해 첫 날 푹죽을 터트리면 나름 멋질듯.^^

 

 

 

 


 

 

5호선 광화문역으로 나오자 이쁘게 장식한 야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빛으로 장신된 나무들이 이쁜 광화문 주변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손가락꾸욱 눌러주시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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