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2014. 9. 12.
홍대에서 만난 인형같은 강아지
홍대에서 만난 인형같은 강아지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곳곳에 있고 음식점, 카페들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는 홍대는 서울에서 약속의 장소로 최고인듯 하다. 요즘은 홍대에 가게되면 챙기는 것 중에 하나가 카메라가 되었다. 비가 내리고 있어 가까운 카페로 지인과 급하게 들어갔고 거기서 인형같은 강아지를 만날 수 있었다. 사장님이 기르시는 강아지인데 사료를 먹느라 정신이 없다. 발과 귀의 갈색은 염색을 한거라고 한다. 움직이지만 않으면 강아지가 아니라 인형같은 느낌이다.^^ 정신없이 사료를 먹다가 낯선 사람이 앞에 있으니 경계하듯 처다본다. 어떤 종류의 강아지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인형같다.^^ "너 개 맞아? 인형 같은데^^" 카페에서 나와 다른곳으로 이동중 인형같은 강아지를 또다시 발견. 예전에 가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