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
2012. 12. 13.
하늘이 내린 선물 - 경복궁/서울여행/겨울사진/서울고궁/눈사진/아빠백통
하늘이 내린 선물 [경복궁/서울여행/겨울사진/서울고궁/눈사진/아빠백통] 12월 초부터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로 혹독한 추위를 경험하게 만드는 올겨울.. 4계절 중에 춥기 때문에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땀이 많은 편이라 끈적끈적한 여름보다 시원한(?) 겨울이 좋긴하다.^^ 춥다고 방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자.. 운이 좋으면 하늘이 내린 선물이 기다린다.^^ 늦가을에 찾은 경복궁... 1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다시 찾았다. 가을에는 여러번 찾았지만 겨울에 경복궁을 찾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경복궁 늦가을의 화려한 색들은 온데간데 없어졌버렸지만, 실망하기는 이르다. 갑자기 하늘에서 펑펑 뿌려버린 함박눈이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스하게 해준다. 자주 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