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nada,USA
2012. 1. 31.
[캐나다 로키 여행] 말린호수와 스피릿 아일랜드, 사진가들의 꿈의 장소
사진가들의 꿈의 장소 말린호수와 스피릿 아일랜드 [캐나다 로키 여행]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중간 지점인 컬럼비아 대빙원에서 설상차를 탄 후에 재스퍼 방향으로 급하게 차를 운전했다. 캐나다로키의 재스퍼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장소로 꼽는 말린호수를 보기 위해서다. 물론, 오후 늦게 방문해도 상관이 없으나 오후 4시가 마지막인 말린호수의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다. 2시간 정도 거의 쉼없이 달려왔더니 4시 전에 말린호수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크루즈 탑승권을 구입하니 57.75C$. 한화로 6만원이 넘는 돈이다. 이렇게 비싼 돈을 지출하고 크루즈를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질 만도 하지만 이미 2번의 경험을 통한 학습효과로 재스퍼에 왔으면 크루즈는 반드시 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재스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