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ingapore
2015. 10. 29.
[싱가포르 여행] 반영이 좋았던 '보트키(Boat Quay)'
반영이 좋았던 '보트키(Boat Quay)' [싱가포르 여행] 귀에 쏘옥 들어오는 발음으로 기억하기 쉬운 이름인 보트키(Boat Quay)는 3번이나 스쳐지나간 곳이라 친근한 곳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숙소가 클락키쪽에 있어 클락키 옆에 위치한 보트키는 하루에도 여러번 왔다갔다하는 곳이 되었다. 처음 싱가포르 여행때는 별다른 정보없이 와서 이곳이 클락키인지 알았고 2번째 여행때도 마찬가지였다. ㅠㅠ 여행블러거로써 챙피한 일이지만, 3번째 여행만에 이곳이 보트키인지 알았다. 여행지는 3번은 가봐야 좀 더 깊숙이(?) 알게 되는 것 같다.^^ 참고로, 보트키는 래플스 플레이스와 싱가포르강 사이에 삼각형 모양으로 형성된 지역이다. 보트키는 리버크루즈가 지나가는 곳이라 전통 어선인 범보트에 몸을 실어 편안하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