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yanmar
2011. 5. 29.
[미얀마여행/만달레이]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의 사람들
[미얀마여행]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의 사람들 여행 4일차. 미얀마에 오기 전부터 여행 일정에 포함시킬 것인지 망설였던 만달레이를 일정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 포함시키기로 했다. 아마도 성수기에 왔으면 교통편이 지금처럼 순조롭지 않아 일정에 차질이 있었을 듯 싶다. 만달레이는 오기 전 부터 미얀마를 여행한 분들의 의견이 분분했었다. 바간의 유적지를 둘러봤으면 바간과 비슷하나 규모가 적기 때문에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 의견과, 미얀마에서 바간 다음으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결론은 만족스러웠다. 짧았지만 바간에서의 감동을 못내 아쉬워하며 아침 6시 반에 숙소를 나왔다.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다. 잉와 게스트 하우스 직원분이 아침을 먹지 못한 우리에게 빵과 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