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Laos
2017. 4. 11.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올드타운의 아침풍경
올드타운의 아침풍경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는 아침 5시반 정도면 시작되는 탁발행렬을 보기위해 일찍 일어나곤 했다. 약 30여분 정도 진행되는 탁발행렬이 끝나갈때면 6시가 조금 넘은시간... 8시 정도만 넘어가면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라 8시 전까지 약 2시간 동안 매일 올드타운을 산책했다. 올드타운의 끝에서 끝까지 가로지르는데 약 30여분이면 되지만,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름다운 거리와 골목에 빠져 같은 곳을 여러번 지나쳐도 걷는 것이 즐거웠다. @ 대나무 다리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올드타운의 끝자락인 칸 강과 메콩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볼 수 있었던 대나무다리.. 얇은 나무가 간신히 지탱하는 듯한 모습의 아슬아슬해 보이는 대나무다리는 몸무게가 무거운 사람이 지나..